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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라스베이거스 銃擊事態 被害者에 哀悼"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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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라스베이거스 銃擊事態 被害者에 哀悼"

이정은 記者

파이낸셜뉴스

入力 2017.10.02 21:46

修正 2017.10.02 21:46

도널드 트럼프 美國 大統領이 2日(現地時間) 라스베이거스에서 50餘名 以上의 死亡者를 낸 史上 最大의 銃擊事態 被害者들에 對해 弔意를 표했다.

블룸버그通信에 따르면 트럼프 大統領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끔찍한 라스베이거스 銃擊事態 被害者들과 그 家族에게 弔意와 哀悼를 표한다"며 "神의 加護가 있길"이라고 밝혔다.

前날 밤 라스베이거스 萬델레이베이 호텔 앤 카지노 32層에서 犯人이 外部 콘서트場을 向해 無差別 銃器를 亂射한 이番 事件에 對해 트럼프 大統領은 報告 받았으며, 現在 狀況을 綿密히 注視하고 있다고 사라 虛카비 白堊館 代辯人이 聲明을 통해 밝혔다.

이番 事件은 總技法에 對한 새로운 論爭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傳했다. 앞서 1年餘 前에 올랜도 나이트클럽에서도 49名이 銃器亂射事件으로 死亡한 바 있다.

한便, 라스베이거스 警察은 이番 銃器 亂射犯의 이름은 스티븐 패덕이며, 警察과 交戰 끝에 射殺됐다고 밝혔다.


警察은 "패덕은 라스베이거스 居住民이며 외톨이 늑대(單獨犯)로 보인다"고 말했다. 一部 言論에서는 패덕의 나이가 64歲라고 報道했다.

當時 音樂 祝祭가 進行되고 있던 콘서트場에는 約 4萬名의 觀客이 모여있었으며, 現在까지 50餘名이 死亡하고 200名 以上이 다친 것으로 集計됐다.

警察은 敗德과 同行한 것으로 推定되는 62歲 女性 마리루 댄里를 붙잡았다.
다만 이 女性이 패덕의 犯行을 도왔는지 等은 確認되지 않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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