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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大,東아시아硏究中心大學協議會 加入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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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大,東아시아硏究中心大學協議會 加入

김병덕 記者

파이낸셜뉴스

入力 2014.11.27 10:46

修正 2014.11.27 10:46

연세대가 지난 20日 '東아시아硏究中心大學協議會(AEARU)'에 加入했다.

AEARU는 東아시아 地域의 高等敎育 交流와 硏究를 先導하고자 홍콩科學技術大學을 中心으로 1996年에 設立된 컨소시엄이다. 中國 북경대, 後單大, 칭화대, 日本 도쿄臺, 오사카大, 街臺灣 칭화大 等 5個國의 17個 會員校로 構成되어 있으며 延世大는 18番째 會員校歌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 浦項工大, KAIST가 會員校로 活動하고 있다.

延世大는 APRU, AEARU 加入 外에 '3-캠퍼스 比較東아시아學 컨소시엄(3-Campus Consortium for Comparative East Asian Studies)'이라는 컨소시엄을 構成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연세대를 中心으로 日本 게이오대, 中國 홍콩대가 共同 主管한다.
參與 大學別로 選拔된 少數 精銳의 學生들이 東아시아 3個 大學에서 함께 生活하고 受學하며 인턴십까지 體驗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美國 프린스턴대, 코넬大, 서던캘리포니아대, 조지타운대, 英國의 킹스칼리지런던, 스위스 제네바大가 參與하고 있으며, 學生交換을 넘어 敎授交換, 東아시아學 分野 共同硏究 等으로 交流範圍度 漸次 擴大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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