榜示革 하이브 議長이 민희진 魚道語 代表와 葛藤 以後 첫 公式立場을 냈다.
17日 하이브 側 法律代理人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民事合議50部(首席部長判事 金相勳) 審理로 열린 議決權 行事 禁止 假處分 申請 審問期日에서 房 議長이 作成한 歎願書 一部를 公開했다.
이날 審問期日에서는 議決權 行事禁止 假處分과 關聯해 兩側의 날 線 神經戰이 오갔다. 민희진 代表의 ‘巫俗 經營’ 疑惑을 비롯해 빌리프랩 所屬 아일릿의 뉴진스 剽竊 疑惑 等을 두고 거친 攻防을 벌였다.
房 議長은 歎願書를 통해 “민희진 氏의 行動으로 멀티 레이블의 問題點이 드러났다고 보는 意見도 있다는 것을 안다”며 “하지만 아무리 精巧한 시스템도, 徹底한 契約도 人間의 惡意를 完全히 막을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사람의 惡意에 依한 行動이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만들어 온 시스템을 毁損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그것이 個人의 惡意와 惡行이 社會 制度와 秩序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막는 우리 社會 시스템의 底力”이라고 主張했다.
또한 이番 葛藤에 對해 “本事件을 더 좋은 創作 環境과 시스템 構築이라는 企業家的 召命에 더해 K팝 産業 全體의 올바른 規則 制定과 先例 定立이라는 悲壯하고 切迫한 觀點에서 바라보고 있다”며 “産業의 리더로서 信念을 갖고 死力을 다해 事態의 矯正을 위해 努力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房 議長은 “즐거움을 傳達해 드려야 하는 엔터테인먼트 會社에서 今番 일로 우리 社會의 여러 構成員과 大衆분들께 心慮를 끼쳐드린 點 매우 送球하게 생각한다”며 “부디 이런 眞情性이 傳해져 裁判部가 假處分 申請의 棄却이라는 賢明한 判斷을 내려주시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한便 민 代表는 31日로 豫定된 魚道語 臨時株總에서 魚道語 持分 80％를 保有한 母會社 하이브가 민 代表 解任案에 議決權을 行使하지 못 하게 해달라며 法院에 假處分 申請을 냈다.
該當 假處分 申請이 棄却되면 민 代表의 解任은 確實視된다. 裁判部는 31日 臨時株總 以前에 結論을 내릴 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