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黨 徐秉洙 事務總長은 學緣에서 비롯된 人脈이 唯獨 눈에 띈다. 그의 母校인 경남고는 釜山의 名門高로서 有名 政治人을 多數 輩出했다. 지난 18代 大選에서 民主統合黨 候補로 나선 문재인 議員은 徐 總長과 경남고 25回 動機다. 徐 總長은 文 議員에 對해 “燒酒도 함께 하고 서로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돕기도, 도와주기도 한 사이”라고 오랜 親舊 사이임을 밝힌 적 있다.
경남고를 나온 現役 議員으로는 새누리당 鄭甲潤·유기준·여상규·박대동 議員 等이 있다. 박희태·김형오 前 國會議長, 새누리당 김무성 前 議員도 同門이다.
경남고는 特히 大選과도 因緣이 깊다. 김영삼 前 大統領을 비롯해 16代 大選에 出馬한 민주노동당 권영길 前 議員, 18代 大選에서 민주당 大選 競選에 出馬한 조경태 議員이 이곳 出身이다.
西江大 人脈도 빼놓을 수 없다. 徐 總長은 大學 總同門會, 經濟學科 總同門會의 送年會·新年會 行事에 每番 빠짐없이 參席하며 同門들과의 關係를 이어왔다.
서강대 學部 出身 現役 議員은 새누리당에서는 徐 總長, 민주당에선 夫佐炫·김영주 議員 等 3名 뿐이다. 새누리당 鄭宇澤 最高委員, 金泰欽 議員은 各各 公共政策大學院, 經營大學院을 나와 서 總長과 同門이 됐다.
朴槿惠 當選人 大選 캠프에선 서강대 敎授를 지낸 김종인 前 國民幸福推進委員長, 金廣斗 전 힘饌景制推進委員長, 學部 卒業生 조동원 前弘報企劃本部長 等이 徐 總長과 함께 活躍했다. 西江大 總同門會長을 連任하며 朴 當選人을 支援射擊했던 김호연 前 빙그레 會長은 徐 總長과 18代 國會活動을 함께 했다.
한便 徐 總長은 野黨 議員들과도 圓滿한 關係를 維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特히 沈想奵 進步正義黨 議員과의 親分은 눈길을 끈다. 徐 總長은 沈 議員을 17代 國會에서 財政經濟委員會 金融小委에서 만났고, ‘合理的이고 性品이 바르다’고 評價하며 親分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