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子가 普及型 스마트폰 `옵티머스원`을 出市하면서 1000萬臺 以上을 팔겠다고 宣言한 가운데 이 製品에 對한 胎生 背景에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特히 갤럭시S, 아이폰4 等 프리미엄 製品 一色인 現在의 스마트폰 市場에서 普及型 製品을 선보인 LG電子 라인업 戰略에 業界가 注目하고 있다.

26日 關聯業界에 따르면 LG電子 옵티머스院은 넥서스원과 같이 구글이 直接 設計하고 流通하기 위해 開發 初期부터 LG電子와 共同 協力한 `DTC(Direct-To-Consumer) 스마트폰`으로 確認됐다.

구글 스마트폰은 구글맵 等 主要機能을 除外하고 單純히 안드로이드 運營體系(OS)만을 搭載한 스마트폰(업그레이드 前)과 구글맵, PC 互換機能, 지메일(Gmail)을 內藏한 구글 모바일서비스(GMS)폰, 그리고 구글이 直接 온라인 流通을 하기 위한 DTC폰 3가지 컨셉트로 開發됐다.

LG電子와 共同 開發한 옵티머스원 亦是 구글이 直接 온라인 流通을 爲한 戰略 DTC폰이다. 이와 컨셉트가 비슷한 스마트폰이 HTC가 出市한 디者이어 製品이다. 하지만 넥서스원으로 온라인 流通의 쓴盞을 마셨던 구글이 移通社 補助金 支援도 어렵게 되자 開發 途中 LG電子에게 販賣의 全權을 넘겼다.

LG電子 高位 關係者는 “옵티머스院은 胎生 自體가 구글폰으로 開發 初期부터 구글이 直接 流通하기 위해 우리와 共同 開發한 戰略 DTC폰이다”라며 “只今은 版權이 LG電子로 넘어와 있지만 마케팅活動과 主要 機能의 技術的 支援은 只今도 구글에서 最大限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옵티머스원의 流通競爭力을 높이기 위해 機能은 最上으로 높이고 價格은 낮추는 戰略을 擇했다. 옵티머스원 出庫價 亦是 60萬원臺로 알려졌다. 消費者가 스마트폰을 使用하는데 꼭 必要하지 않은 카메라, 디스플레이 等 하드웨어 스펙을 줄여 價格을 낮췄다. 代身 구글 안드로이드 最新 OS 버전인 2.2(프로요)를 搭載, 無線인터넷 使用 環境을 最適化 시켰다. 또한 구글맵, 音聲檢索, 보이스액션, 고글, 쇼퍼 等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에 最適化했다.

LG電子 關係者는 “스마트폰 初步 使用者를 위해 價格에 對한 負擔은 줄이는 代身 스마트폰에서 돌아가야할 機能은 最高 斜陽으로 搭載했다”며 “購買의 判斷基準은 消費者에게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옵티머스院은 다음달 初 國內 移通3社를 통해 出市될 豫定이다.

김동석記者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