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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照明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이영은氏를 만나


유로저널: 인터뷰에 應해주셔서 感謝합니다. 于先 自己 紹介 부터 付託드리겠습니다.

이영은: 機會를 마련해 주셔서 感謝합니다. 저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現在 스위스 로잔에서

Yona Lee 디자인社(www.yonalee.com) 를 運營하고 있는 이영은이라고 합니다.

저는 1998年 이화여대 情報디자인科를 卒業한 後 그 해 스위스로 와서, Roger Pfund 밑에서

트來이닝을 받았습니다. 그後 로잔의 Ecal (ecole cantonale d'art de lausanne)에서

碩士 過程을 밟고 제네바와 로잔에 位置한 Marvel Communications와 Pixit이라는 디자인

會社에서 7年 間 시니어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그뒤 2007年 부터 獨立해서 일하다가 오늘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Yona Lee SA(週)는 올해 設立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3人으로 構成되어있고

뉴욕에 파트너社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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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이영은氏를 代表하는 作品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이영은: 2006年 로잔에 位置한 픽시트(Pixit)社에서 勤務 當時 로잔시 地下鐵 로고 入札이

있었는데 會社를 통한 저의 提案이 採擇되었습니다. 로고 外에도 地下鐵 看板 시스템을 저와

저의 팀이 맡아서 디자인하였습니다. 그 外 대표되는 作品으로는 네슬레(Nestle) 本社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들 수 있겠죠. 約 2年 以上이 걸린 큰 作業이었습니다. 얼마前 實施된

statistics에 依하면 먼저 디자인에 비해 새 디자인에 對한 滿足度가 19% 向上된 것으로 結果가

나와서 클라이언트가 매우 滿足하고 있습니다. 네슬레는 저의 디자인을 全 世界 네슬레사의

約 60個 以上 되는 웹사이트들에 椄木시키기로 決定했고 只今은 그것을 實行하는 過程에 있습니다.
네슬레 웹사이트 디자인 過程 當時 네슬레 雜誌인 Nestle Gazette의 入札에도 選擇이 되어

只今까지 一年에 4番 發刊되는 디자인을 맡아서 해오고 있습니다. 只今은 네슬레의 모바일과

逋脫 사이트, 네슬레 그룹에 屬한 Nespresso의 corporate 웹사이트 等의 디자인도 저희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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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1. 로잔시의 地下鐵 로고와 看板들. 픽시트社 勤務 當時의 作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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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2. 네슬레사의 웹사이트


유로저널: 이영은氏의 웹사이트를 보면 웹디자인이나 CI外에도 비디오 製作等 다양한 일들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第一 自信있고 關心있는 分野는 무엇인가요?

이영은: 아무래도 로고디자인人 것 같습니다. 올해 Graphis 2011 Gold Awards를 받은

로고 디자인들이 3個나 있습니다. 그中 2個는 Graphis Design Annual 2011 外에도,

Letterhead + Logo Design 12 와 Logology 2에 出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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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3. 네슬레사 잡지 디자인


유로저널: 네슬레 以外에 特別히 言及하시고 싶은 프로젝트들과 앞으로 해보고 싶으신 프로젝트들이 있다면?

이영은: 저희는 CANAL+와 같은 放送/미디어 分野에 있는 클라이언트나 Compagnie7273

現代 舞踊團 같은 文化 分野의 클라이언트와도 가깝게 일하고 있습니다. 現在 CANAL+ 스위스

知事의 모든 디자인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맡아서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는 글로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冊 디자인 입니다.

유로저널: Yona Lee社의 特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이영은: 特徵으로 말할 것 같으면 文化의 多樣性에서 나오는 創意力이겠지요. 저는 國際 舞臺에서

자라온 만큼 豐富한 文化 經驗을 해왔습니다. 저와 저의 팀을 構成하는 디자이너들의 背景과 經驗을

結合한 多樣性이 저희의 特徵이자 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 나라에서 쓰인 廣告가 文句만

飜譯한다 해서 다른 나라에서 똑같이 쓰일 수 없는 것처럼 다른 文化를 接하고 理解하는데는 言語로만은

限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事實 스위스에서 자라지 아니한 저는 李市長에서 競爭을 하기에는 不利한

立場에 있습니다. 市場이 작으니 만큼 이곳에서는 人間關係를 無視하지 못합니다. 저의 네트워크는

制限되었기 때문에 저는 量보다는 깊이있는 人間關係를 形成할려고 恒常 努力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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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計劃이나 꿈은?

이영은: 유럽에 進出한 韓國 企業들과 因緣이 되어 일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具體的으로 이런 생각을

한 것은 몇 年 前에 나온 廣告 때문이었습니다. 三星 모바일에 關한 포스터 廣告였는데 거기에 나온

英文 해드라인이 너무도 語塞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부터였어요. 그것은 分明 英語가 母國語가 아닌 사람이

만든 文章이었습니다. 語順은 맞으나 쓰면 語塞한 文章. 韓國에서 直接 英語 해드라인을 만들어 보낸 것이

아니면 이곳에 있는 불어나 獨語가 母國語인 사람이 만든 것이나 飜譯한 것일 수도 있겠죠. 어쨌든 그 한

文章으로 因해서 三星이 내세우고자 하는 專門性이 缺如되어 있는 廣告였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안타까왔습니다.

제가 韓國과 이곳을 이어주는 다리役割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뉴욕에 있는 저희 파트너社(Mirko Ilic Corp.)와 活潑히 協力할 計劃입니다. 미르꼬氏는 前 타임지의

Art Director 였고 그後 뉴욕타임지의 Op-Ed 페이지들의 Art Director로 活躍하고 계십니다. 現在

Milton Glaser氏와 Cooper Union에서 디자인 授業을 가르치고 계시고 School of Visual Arts에서

碩士 課程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Genius Moves, 100 Icons of Graphic Design, Handwritten,

The Anatomy of Design, The Design of Dissent等 Steve Heller나 Milton Glaser等의 분들과

冊을 餘旅券 내셨습니다. 다른 分野의 專門人들과의 協力이야 말로 제게 보람을 느끼게 하는 일들 中의 하나입니다.

萬若 뉴욕의 파트너社와의 協力이 좋은 結果를 낳는다면 앞으로 다른 곳에 있는 專門人이나 會社들과도

協力을 推進해 볼 수도 있겠지요.

유로저널: 오늘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다시 한番 感謝드립니다.


韓國 유로저널 노영애 記者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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