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치킨業界 順位 3位(賣出額 基準)로 내려앉은 '校村치킨'李 1位 奪還을 위해 外形 成長과 內實 다지기 투 트랙 戰略을 驅使하고 있어 業界의 關心을 모으고 있다. 校村치킨 本社 郊村에프앤費는 加盟店 運營 效率化를 통한 收益性 改善을 이끄는 同時에 成長動力人 外食 및 海外 事業의 規模를 키워 賣出 불리기에 注力한다는 戰略이다. 20日 郊村에프앤비에 따르면, 올해 年末까지 全國 23個 加盟地域本部를 直營으로 轉換할 計劃이다. 物流 效率化를 통한 費用 節減 等의 收益性 提高를 實現한다는 構想으로 現在까지 8곳을 直營으로 變更한 狀況이다. 그동안 郊村은 供給業體로부터 本社가 元副資材를 納品 받은 後 加盟地域本部를 거쳐 加盟店主에게 傳達하는 2段階 流通 構造를 維持해왔다. 이 같은 流通 構造를 1段階로 單純化한다는 方針으로, 旣存 加盟地域本部 役割을 本社에서 統合 管理해 物流網 確保·品質 管理에 注力한다는 計劃이다. 當初 郊村은 競爭社 對比 賣出原價가 높은 탓에 낮은 收益性이 弱點으로 꼽혔다. 賣出原價는 製品 製造 時 들어가는 費用으로, 賣出原價率이 높을수록 利益率은 떨어진다. 一般닭보다 價格이 비싼 部分肉을 主로 使用하는 郊村의 賣出原價率은 2022年 86.2%로 競爭社인 BBQ(62.3%), bhc(64.7%)과 比較해 높다. 이 같은 點을 反映해 郊村은 지난해 4月 치킨 메뉴 價格을 最大 3000원 올리고, 10年 만에 加盟店 出庫價度 上向 調整하며 收益性 改善에 成功했다. 지난해 別途基準 郊村 營業利益은 240億원으로 前年 對比 738.5% 急增했으며, 0.06%였던 營業利益率도 5.6%로 回復했다. 賣出原價率도 75.7%로 7포인트 낮췄다. 反面에 賣出은 4259億원으로 前年 對比 14.6% 줄었다. 郊村 賣出이 줄어든 것은 2010年 以後 처음이다. 內實 다지기를 위해 賣場 出店을 止揚한 影響으로, 올 1分期 基準 郊村 加盟店 數는 1378곳으로 2022年(1365곳) 對比 큰 差異가 없다. 郊村은 2022年 bhc에 賣出 1位 王座를 내준 뒤 1年 만에 bbq에 밀려 3位까지 墜落한 만큼 實績 改善이 急先務라는 評價가 뒤따른다. 지난해 賣出이 쪼그라든 郊村과 달리 bhc(5356億원)와 bbq(4732億원)는 各各 前年 對比 5.5%, 12.9%씩 덩치를 불렸다. 다만, 올 1分期 郊村의 營業利益과 賣出 各各 前年 同期 對比 101%, 1.9% 同伴 上昇하며 反騰 兆朕을 보이고 있다는 業界 分析이다. 氣勢에 힘입어 郊村은 出店 擴大보다 加盟店 運營 效率性을 높여 賣出을 擴大하는 內實經營 基調를 維持하되, 本業과 시너지를 發揮하는 新事業·海外 事業 强化로 外形 擴大도 꾀한다. 實際로 郊村은 지난 3月 메밀 料理 브랜드 '메밀短篇'을 첫 선보이는 等 外食事業 擴大에 공들이고 있다. 서울 汝矣島에 출점한 1號店을 始作으로 下半期 主要 百貨店과 鍾路·江南 等으로 追加 出店을 豫告했다. 年內 海外 有名 디저트 브랜드도 輸入해 出市할 豫定이다. 올 들어 新事業 核心 軸인 '소스 事業'도 本格化했다. 앞서 1月 郊村은 靑陽고추를 活用한 'K1 핫__30 出市하고 美國 이커머스 '아마존'에서 販賣를 始作했다. 글로벌 市場에 先販賣하는 方式이 特徵으로, 現在 이마트를 통해 國內 販賣도 進行하고 있다. 글로벌 領土 擴張에도 拍車를 加하고 있다. 郊村은 現在 美國·臺灣·타이완·말레이시아 等 7個國에서 賣場 70餘곳을 運營하고 있다. 進出 初期 現地 法人을 통해 直進出에 나선 것과 달리 最近 마스터프랜차이즈(MF) 方式도 竝行하고 있다. 가장 공들이는 곳은 臺灣이다. 지난해 8月 現地 新베이시에 1號店을 始作으로 올 4月 타이난 中西歐 內 미츠코詩 百貨店에 門을 연 4號店까지 賣場 擴大에 速度를 내고 있다. 郊村에프앤非 關係者는 “올해 새 비전인 '眞心經營'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提高를 통해 顧客 需要를 回復하고, 實績 反騰도 꾀할 것"이라며 “國內 事業뿐만 아니라 글로벌 事業과 新事業度 持續 擴大해 企業 價値 高度化에 나설 計劃"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記者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