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高齡化가 빠르게 進行되면서 老後資金 마련에 對한 關心도 커지고 있다. 貯蓄을 통한 投資는 이미 저문 지 오래다. 다양한 投資 商品들이 나오고 있지만 專門家들은 成長株와 配當株에 對한 關心이 必要하다고 助言했다. 지난해 統計廳이 發表한 '2023 高齡者 統計'에 따르면 65歲 以上 高齡人口는 全體의 18.4%로 나타났다. 10名 中 2名이 이미 高齡層이라는 얘기다. 問題는 오는 2025年에는 20.6%까지 높아져 우리나라는 超高齡社會로 進入할 것으로 展望된다는 點이다. 이에 무디스는 昨年 發表한 우리나라 國家信用等級 評價 報告書에서 “韓國의 生産可能人口는 1998年에서 2017年 사이 11% 늘었으나, 2020年부터 2040年 사이에는 24% 줄어들 것"이라고 展望했다. 老齡層이 增加하는 趨勢에 있지만 老後 對備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國民年金公團 國民年金硏究院이 發刊한 '第9次(2021年度) 中·高齡者의 經濟生活 및 老後準備 實態' 調査 結果 우리나라 中·高齡層 中 45%가 '國家나 社會團體, 家族의 도움 없이 經濟的인 홀로서기가 어려운 狀態'라고 答했다. 또 老齡層의 月 最小生活費는 夫婦基準 198.7萬원, 個人基準으로는 124.3萬원이라고 答했다. 月 適正生活費는 夫婦基準 277.0萬원, 個人基準 177.3萬원으로 調査됐다. 收入源 亦是 이들 中·高齡者들은 基礎年金(25.6%), 子息 및 親戚에게서 받는 生活費와 用돈(19.4%), 國民年金(15.2%), 配偶者의 所得(11.0%), 一般積金 및 預金(10.2%), 勤勞活動(9.5%), 不動産 關聯 收益 等(3.2%)의 巡으로 答했다. 이처럼 老後를 對備하기 위한 資金이 政府에 依存하고 있지만 좀 더 餘裕로운 生活을 위해서는 投資가 必須的이다. 最近 株式市場에서 자유롭게 賣買가 可能한 펀드인 上場指數펀드(ETF)가 떠오르고 있지만 플러스 알파의 收益을 위해서는 直接 投資도 考慮해볼 對象 中 하나다. 株式은 價値株와 成長株로 나뉜다. 景氣가 沈滯期에 있거나 競技될 兆朕이 보이면 價値株에 投資者들이 몰린다. 反面 成長株는 景氣回復이 本格的으로 이뤄질 때 注目받는다. 卽 價値株는 安定的인 反面 價値株는 危險 負擔이 따른다. 하지만 價値株 對比 더 빠른 上昇曲線을 나타내며 利益이 安定區間에 접어들었을 때 株價 또한 높은 水準을 이어간다. 一例로 現在 18萬원 水準에서 去來中인 네이버는 2004年 7000원에 不過했다. 專門家들도 成長株에 對한 關心이 必要하다고 말한다. 아담 쿤스 윈스로프 캐피털 首席매니저는 最近 CNBC와의 인터뷰에서 “成長株는 繼續해서 價値株를 凌駕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良質의 成長株를 고르는 것과 管絃해 “낮은 부채로 實質的인 剩餘 現金 흐름을 創出하고, 彈力的인 收益과 탄탄한 貸借對照表를 바탕으로 持續 可能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고 說明했다. 特히 人工知能(AI)의 發達과 이에 따른 關聯 産業의 수혜가 展望되는 만큼 半導體와 AI技術을 保有한 種目들에 對한 長期的 觀點에서의 關心이 必要해 보인다. 한국투자신탁運用에 따르면 現在 半導體市場의 規模는 시스템半導體가 83%, 메모리 半導體 17%로 시스템 半導體가 차지하는 比重이 크다. 이는 AI 産業 發達로 시스템 半導體 需要가 늘고 있어서다. 一例로 內燃機關 自動車는 平均 2~300個의 半導體가 搭載되고 있는데, 電氣車는 1000個, 自律走行車는 2000個 以上의 半導體가 搭載될 展望이다. 卽 反도페 産業은 갈수록 擴大될 수밖에 없다는 거다. 류형근 三星證券 硏究員은 “AI 時代의 開化로 半導體 素部裝 株式의 本質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市長은 그間 새로운 技術에 벨流에이션 프리미엄을 附與해왔고 只今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卽 成長性이 如前히 높다는 거다. 配當主導 關心이 必要하다. 지난해 코스피 上場社들은 純利益 減少에도 現金配當을 늘리며 配當性向이 40% 가까이 올렸다. 그만큼 配當株 選擇의 幅이 넓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特히 配當을 再投資해 福利 效果 및 課稅 時點 移延으로 收益率을 높일 수 있다는 點도 肯定的이다. 配當 投資라면 國內 株式도 있지만 海外 株式에도 注目할 必要가 있다. 國內 企業보다 美國 企業들이 配當을 통한 利益 配分에 積極的이기 때문이다. 特히 50年 以上 꾸준히 配當을 늘려온 企業들을 配當 킹(Dividend Kings)으로 나누는데 이들 企業은 코카콜라, 3M, 존슨앤드존슨, P&G, 알트리아 等이 꼽힌다. 또 25年 以上 配當을 늘려온 配當 貴族(Dividend Aristocrats) 企業은 AT&T, 엑슨모빌, 시스코 等이 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硏究院은 昨年 12月 發刊한 報告書에서 “S&P500은 1900年 當時를 100포인트로 換算했을 때 現在 7萬4000포인트를 上廻한다"면서 “配當 再投資 時 S&P500 累積 指數는 1083萬7251포인트며 S&P500 TR(配當再投資, Total Return)은 S&P500 對備 146倍 水準에 達한다"고 말했다. 양성모 記者 paperkiller@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