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分期 우리나라 바이오醫藥品 輸出額이 分期 基準 歷代 最大値를 記錄했다. 三星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보툴리눔 톡신 企業 等 宣傳에 힘입은 結果로, 美國 等 先進國 市場을 中心으로 올 한해 持續的인 輸出 增加가 期待된다. 4日 韓國保健産業振興院이 發表한 '2024年 1分期 保健産業 輸出實績'에 따르면, 올해 1分期 國內 醫藥品 輸出額은 21億8000萬달러(約 3兆원)로 前年同期 對比 14.4% 增加했다. 特히, 바이오醫藥品 輸出額은 前年同期 對比 28.3% 增加한 12億8000萬달러(約 1兆8000億원)를 記錄, 分期 基準 歷代 最高値를 達成했다. 全體 醫藥品 輸出에서 차지하는 比重도 58.8%나 돼 바이오醫藥品이 全體 醫藥品 輸出 增加를 牽引한 것으로 分析됐다. 世界 最大 醫藥品 市場인 美國으로의 輸出이 크게 增加한 것도 鼓舞的이다. 올해 1分期 바이오醫藥品의 對美 輸出額은 3億3000萬달러(藥 4500億원)로 前年同期 對比 111.9% 增加했다. 英國으로의 輸出은 無慮 4萬5700%나 增加한 8000萬달러(約 1100億원)를 記錄했다. 여기에는 바이오醫藥品 委託開發生産(CDMO)과 바이오시밀러 輸出을 主力으로 하는 三星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宣傳이 큰 役割을 했다. 三星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分期 連結基準 輸出額 9135億원을 記錄, 前年同期 對比 30.4% 增加했다. 같은 期間 美洲地域으로의 輸出은 112.3%나 늘었고 유럽으로의 輸出은 11.8% 늘었다. 올해 1分期 全體 賣出 中 輸出 比重은 96.5%로, 이러한 輸出 增加에 힘입어 三星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分期에 歷代 1分期 最大 賣出(9469億원)을 達成했다. 셀트리온 亦是 主要 바이오시밀러 品目 輸出이 고르게 成長하며 올해 1分期 全體 賣出이 前年同期 對比 23.3% 成長한 7370億원을 記錄, 分期 基準 歷代 最大 賣出을 올렸다. 地域別 輸出額을 보면 北美地域은 2096億원으로 前年同期 對比 50% 成長했고 유럽地域은 3307億원으로 47% 增加했다. 特히 셀트리온은 지난해 7月 自家免疫疾患 治療劑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지난 2月 自家免疫疾患 治療劑 '짐펜트라(램시마 SC)'를 美國에 잇따라 出市한 以來 持續的으로 販賣網을 擴張하고 있어 올해 큰 幅의 美國 賣出 增加가 展望된다. 이밖에 한미약품의 自社 첫 美國 食品醫藥局(FDA) 承認 바이오醫藥品인 好中球減少症 治療劑 '롤론티스'(輸出名 롤베돈)는 올해 1分期 輸出額 約 200億원을 記錄, 前年同期 對比 約 30% 成長했고, 지난해 12月 美國 FDA 承認을 받은 GC綠十字의 血液製劑 '알리글로'는 올해 下半期 美國 出市가 期待된다. 보툴리눔 톡신 企業들의 宣傳도 눈에 띈다. 올해 1分期 '毒素類 및 톡소이드類' 醫藥品 輸出額은 7500萬달러(藥 1000億원)를 記錄, 前年同期 對比 6.1% 成長했다. 올해 1分期 約 300億원의 輸出을 올린 大熊製藥 '나보타'(輸出名 週報), 지난 3月 美國 食品醫藥局(FDA) 承認을 받은 휴젤 '보툴렉스'(輸出名 레티步), 아시아·中東 等 글로벌 進出을 擴大하는 메디톡스 '메디톡신'(輸出名 뉴로녹스)과 '뉴럭스' 等은 1分期는 勿論 올해 全體 바이오醫藥品 輸出 成長의 尖兵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된다. 業界는 GC綠十字 알리글로, 휴젤 레티步 等도 올해 下半期 美國 出市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바이오醫藥品이 醫藥品 分野를 넘어 醫療機器, 化粧品과 함께 全體 保健産業의 輸出 孝子路 자리잡을 것으로 評價하고 있다. 김철훈 記者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