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勝 류현진 “身數 兄, 안타 치길 바랐는데..”
競技 後 인터뷰에서 "맞對決 性的 滿足, 마지막 打席 안타 期待.."
류현진(26·LA다저스)李 추신수(31·신시내티)와의 歷史的인 韓國人 메이저리거 投打對決에서 이겼다.
류현진은 28日(韓國時刻) 벌어진 ‘2013 MLB'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동안 홈런 하나로 1失點했을 뿐, 安打 2個만 許容하고 三振 9個를 잡아내는 好投 속에 시즌 9勝(3敗)째를 올렸다.
7이닝 2被安打 9脫三振 1볼넷 1失點 平均自責點(防禦率)도 3.25에서 3.14로 끌어내렸다. 1-0으로 앞선 2回初 제이 브루스에게 同點 솔로砲를 얻어맞은 것이 이날의 唯一한 失點.
시즌 15番째 퀄리티스타트(QS). 被安打 2個만을 許容, 메이저리그 進出 後 한 競技 最小 被安打 記錄(5月29日 LA 에인절스戰)과 타이를 이뤘다. 脫三振 9個도 지난 5月1日 콜로라도戰 12個 以後 最多 脫三振. 13打者 連續 汎打倒 있었다.
反面, 추신수는 柳賢振을 相對로 볼넷 1個를 얻었지만 三振 1個를 當하며 2打數 無安打에 그쳤다. 柳賢振과 처음 맞붙는 추신수로서는 打者였기에 더 苦戰할 수밖에 없었다.
류현진은 이날 競技의 하이라이트인 톱타자 추신수와의 맞對決에서 完勝했다.
1回 첫 打席에서 볼넷을 내주긴 했지만 以後 두 打席에선 出壘를 許容하지 않았다. 3回엔 체인지업으로 1壘 땅볼을, 6回初엔 뚝 떨어지는 커브로 三振을 잡았다. 2打數 無安打 1볼넷으로 막은 류현진의 判定勝. 추신수는 9回 마지막 打席에서는 다저스 마무리 켄리 얀센을 相對로 遊擊手 땅볼로 물러났다.
競技 後 류현진은 MBC와의 現地 인터뷰를 통해 “커쇼(8이닝 1失點)가 前날 잘 던졌던 것이 도움이 됐다”며 “身數 兄이랑 첫 맞對決이었는데 처음부터 緊張해서 던졌던 것이 좋은 結果를 낳았다. 滿足할 만한 成跡”이라고 評價했다.
그러면서도 “身數 兄이 마지막 打席에서는 安打를 때렸으면 했는데 아쉬웠다”고 말했다. 매팅리 監督은 “이닝을 거듭할수록 自信感이 붙었다”며 “추신수와의 對決에도 全혀 緊張하지 않은 것 같다. 모든 것을 支配했다”고 極讚했다.
한便, MBC 現地 中繼팀 리포터로 나선 이재은 아나운서는 6回 野球공 하나를 들고 中繼席에 登場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LA 다저스에서 意味 있는 공을 膳物로 줬다. 류현진 選手가 추신수 選手를 相對로 三振을 잡은 공”이라고 說明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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