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이동국 2골’ 全北, 광저우 制壓…奇跡의 反轉드라마

共有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住所複寫

‘이동국 2골’ 全北, 광저우 制壓…奇跡의 反轉드라마


入力 2012.05.02 09:22 修正        

數的 劣勢 克服하고 3-1 大逆轉 드라마 完成

‘조 꼴찌에서 1位로’ 챔스리그 優勝 正照準

이동국이 2골을 몰아치며 全北의 3-1 逆轉勝을 牽引했다.

全北 현대가 奇跡을 만들어냈다.

全北은 1日 광저우 티안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5次戰 광저우 헝다(中國)와의 遠征 競技에서 後半 追加 時間에 2골을 炸裂시키며 3-1 逆轉勝을 거뒀다.

‘라이언 킹’ 이동국(33)은 1-1로 맞선 後半 44分 逆轉 決勝골에 이어 인저리 타임에도 드로겟이 페널티킥을 얻어내자 直接 得點으로 連結하며 이날 反轉드라마의 主演 役割을 톡톡히 했다.

그동안 챔피언스리그에서 全北은 가시밭길을 걸었다. 1次戰 광저우 헝다와의 홈경기와 2次戰 가시와 레이솔(日本)과의 遠征 競技에서 모두 1-5 大敗를 當했기 때문이다.

特히 代表팀으로 떠난 최강희 監督의 空白은 컸다. 中央 守備手들의 줄負傷으로 이흥실 監督 代行의 險難한 適應期는 위태로워 보였다. 하지만 4月 들어 全北은 安定感을 되찾았고, 부리람(泰國)을 相對로 2連勝을 記錄하며 雰圍氣 反轉의 기틀을 마련했다. 그 結果가 바로 이날 勝利로 이어졌다.

그러나 過程은 險難했다. 外國人 選手들을 모두 選拔에서 除外하고 負傷에서 復歸한 主戰 守備手들을 總動員하며 競技에 臨한 全北은 前半 9分 페널티킥으로 먼저 失點을 許容한 것. 多幸히 前半 44分 混戰 狀況에서 이승현의 同點골로 1-1 均衡을 맞추며 逆轉勝의 발板을 마련했다.

問題는 後半戰이었다. 5萬 광저우 팬들의 一方的인 應援도 큰 負擔인데, 雪上加霜으로 主張 曺成煥이 後半 19分 退場 當하면서 數的인 劣勢까지 떠안게 됐다. 以後 全北은 광저우 헝다의 거친 攻勢를 막아내는데 汲汲하는 等 競技 內容 面에서도 밀리는 模樣새였다.

그러나 勝利의 女神은 全北을 向했다. 決定的 危機 狀況에서 相對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瞬間 勝利를 直感했고, 後半 44分 찾아온 機會를 놓치지 않았다. 이동국은 골키퍼를 가볍게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며 反戰 드라마의 클라이막스를 裝飾했다.

이로써 全北은 3勝 2敗(勝點 9點)를 마크하며 組 1位로 뛰어올랐고, 組別리그 마지막 競技인 가시와戰에서도 勝利할 境遇 組 1位로 16强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조 꼴찌로 脫落 危機에 몰렸던 全北의 反戰 드라마를 쓴 셈이다.

´닥공蹴球´로 AFC에 새 바람을 일으켰지만 아쉽게 優勝을 놓쳤던 2011시즌을 뒤로 하고 2012시즌 ACL 챔피언을 노리는 全北의 行步가 더욱 注目된다.[데일리안 스포츠 = 서경훈 넷포터]

0
0
關聯記事

댓글 0

0 / 150
  • 최신순
  • 贊成順
  • 反對巡
0 個의 댓글 全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