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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승우, <지킬 앤 하이드> 興行 突風 第2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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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승우, <지킬 앤="" 하이드=""> 興行 突風 第2彈?


入力 2010.10.25 16:04 修正         이한철 記者 (qurk@dailian.co.kr)

신춘수 프로듀서 “暴發的 演技力, 大衆들 불러 모아”

4年 만에 <지킬 앤="" 하이드=""> 컴백, 沈滯期 克服 期待

신춘수 프로듀서(오른쪽)는 “2000年 <오페라의 유령="">이 뮤지컬의 商業化를 이뤘다면, 2004年 <지킬 앤="" 하이드="">는 스타가 觀客을 舞臺로 끌어들일 수 있는 時代를 열었다”며 조승우가 뮤지컬界에 끼친 影響을 높이 評價했다.

“ <지킬 앤="" 하이드=""> 初演 當時 조승우 신드롬은 그 以後 한 番도 느껴보지 못할 만큼 대단했다.”

신춘수 프로듀서(오디뮤지컬컴퍼니 代表)가 4年 만에 <지킬 앤="" 하이드="">로 돌아온 조승우에 對한 각별한 愛情과 期待感을 다시 한 番 드러냈다.

2004年 初演된 <지킬 앤="" 하이드="">가 많은 憂慮에도 不拘하고 興行突風을 일으키며 韓國 뮤지컬界를 代表하는 作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조승우가 있었기 때문. 신춘수 프로듀서로선 그만큼 조승우가 갖는 意味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25日 午後 蠶室 롯데호텔 에메럴드 룸에서 열린 公式 記者懇談會에 조승우와 함께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신춘수 프로듀서는 조승우가 韓國 뮤지컬界에 끼친 影響力을 높이 評價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2000年 <오페라의 유령="">이 뮤지컬의 商業化를 이뤘다면, 2004年 <지킬 앤="" 하이드="">는 스타가 觀客을 舞臺로 끌어들일 수 있는 時代를 열었다”며 “조승우가 暴發的인 演技力으로 大衆들을 뮤지컬로 오게 한 役割을 한 게 分明하다”고 評價했다.

또 “한때 조승우 빼고 무슨 作品을 企劃할까 하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다”며 뮤지컬界에서 차지했던 조승우의 比重을 間接的으로 내비치기도 했다.

조승우는 當時 人間 內面의 善과 惡을 同時에 演技해야 하는 까다로운 役割을 탄탄한 演技와 노래, 舞臺를 掌握하는 카리스마로 훌륭히 消化해 내 그해 韓國뮤지컬對象 男優主演賞을 거머쥐었다.

特히 조승우의 뛰어난 演技는 입所聞을 타고 急激히 퍼졌고, 及其也 ‘조승우 신드롬’이라는 颱風의 눈으로 發展해 公演界를 발칵 뒤집어 놨다. 조승우는 2006年에도 한 次例 더 興行突風을 主導했으며 特히 日本公演度 盛況裏에 마쳐 그의 眞價를 立證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2004年 25歲 조승우를 만났는데 唐突하다는 첫 番째 느낌, 그리고 自信感이 있었다”고 追憶하고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公演했는데 첫 선을 보이는 瞬間부터 每日每日 進化했다. 하루하루가 하이드처럼 怪物로 變해가고 있었다”며 조승우의 演技力에 極讚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自己 이름을 걸고 오랫동안 공연되는 公演은 事實上 많지 않다. <지킬 앤="" 하이드="">가 조승우의 代表作인 됐으면 좋겠다”는 欲心과 當付를 同時에 傳했다.

그러나 정작 조승우 本人은 이 같은 周圍의 反應이 부담스럽다는 立場이다. 조승우는 “1年에 아무리 발버둥을 치고 해도 映畫 1篇, 뮤지컬 1篇 程度다. 이런 狀況에서 나로 인해 뮤지컬 沈滯期를 얼마나 克服할 수 있는지 잘 모른다”며 “그저 演技하는 사람을 뿐”이라고 强調했다.

한便,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조승우 外에도 류정한, 홍광호, 金峻鉉이 ‘지킬’ 逆으로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김소현, 김선영, 소냐, 選民, 調整은 等 華麗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다음달 30日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티켓 豫賣는 26日 오픈된다. [데일리안 文化 = 이한철 記者]

이한철 記者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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