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記者 | 윤병운 NH投資證券 社長이 23일 汝矣島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國內外 主要 機關投資家를 對象으로 進行한 '더 氏 포럼(THE C FORUM)'에 參席했다. 이번 포럼은 24日까지 이틀間 進行된다.
올해로 두 돌을 맞는 더 氏 포럼은 'C-레벨(C-LEVEL, 分野別 最高 責任者) 間의 疏通 强化'를 모토로 企業의 C-Level 任員들과 國內外 投資機關의 CIO(chief investment officer)들이 長期投資를 위한 中長期 戰略과 비전을 共有할 機會를 提供한다.
特히 國內外的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對한 期待感이 高調되고 있는 狀況에서 企業의 CEO(Chief Executive Officer)/CFO(Chief Financial Officer)가 市場參與者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向後 株主 政策에 反映할 機會를 提供한다는 點에서 큰 意味가 있다.
올해 行事에는 삼성전자, 현대車, KB金融 等 主要 섹터 代表 企業 69個 사와 國內外 年基金, 運用社, 保險社 等 73個 投資機關에서 500餘 名이 登錄해 C-LEVEL 企業說明會(IR) 미팅과 네트워킹 時間을 가질 豫定이다.
더 나아가 中東 및 아시아地域 有數의 國富펀드 및 年基金의 參與로 投資者 底邊이 擴大되어 前年對比 登錄 參加者 數가 60%나 增加하는 等 同種 業界에서 差別化된 C-LEVEL IR行事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豫想된다.
NH投資證券은 '더 氏 포럼'을 每年 進行할 豫定이며, 이를 통해 金融市場의 發展을 위해 앞장선다는 計劃이다.
윤병운 社長은 "國內에서도 海外처럼 企業의 長期的인 展望을 論議하기 위해 이番 포럼을 마련했다"며 "C포럼을 每年 開催하면서 우리나라의 投資文化 發展에 寄與할 計劃으로, 앞으로도 C레벨과 機關 投資者들의 많은 關心을 付託드린다"고 말했다.
NH投資證券은 2005年 以後 뉴욕, 보스톤, 샌프란시스코, 런던, 싱가포르, 홍콩 等 海外 有數의 金融 中心地에서 IR行事를 成功的으로 開催하며 글로벌 投資機關에게 韓國의 優良企業에 對한 理解를 增進시킴으로써 韓國 株式市場의 發展에 先導的인 役割을 擔當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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