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인 비빔麵의 平均 나트륨 含量이 世界保健機構(WHO)가 勸奬하는 一日 攝取量의 60%를 웃돌아 攝取 時 注意가 必要하다.

消費者價만드는신문이 市中에서 販賣되는 비빔麵 및 쫄麵 等 차게 식혀서 먹는 국물없는 라면 12個 製品을 調査한 結果 한 封紙當 平均 나트륨 含量이 1246㎎으로 하루 勸奬攝取量(2000㎎)의 62%에 達했다.

調査 對象 中 나트륨 含量이 가장 높은 製品은 八道의 '마라왕 비빔麵'으로 1420mg에 達했다. 한 封紙만 먹어도 世界保健機構에서 勸奬하는 一日攝取量의 71%를 攝取하게 된다. 농심의 '배홍동 쫄쫄面'과 '배홍동 비빔麵'이 各各 1370㎎(69%)과 1350㎎(68%)으로 뒤를 이었다.

나트륨 含量이 가장 낮은 製品은 농심의 '札비빔麵(1060mg)'으로 日日勸奬量의 折半 水準(53%)이었다. 오뚜기 '메밀비빔麵'도 1080㎎(54%), 八道 '八道비빔면'도 1090㎎(55%)으로 낮은 便이었다.
 

特異한 것은 最近 出市된 製品일수록 나트륨 含量이 높다는 點이다. 

出市日 基準 滿 10年이 넘은 농심 '札비빔麵'과 오뚜기 '메밀비빔麵', 八道 '八道비빔면', 八道 '비빔쫄麵(舊 쫄비빔麵)' 4個 製品의 平均 나트륨 含量은 1130㎎(57%)으로 全體 平均보다 낮았다.

反面 出市된 지 5年이 채 안 된 7個 製品의 平均 나트륨 含量은 1311㎎(66%)이었다.
 
最近 出市 製品들의 나트륨 含量이 높아지는 데는 各 除朝辭의 增輛 競爭 때문으로 보인다. 出市된지 10年이 넘은 長壽 製品들의 平均 重量은 129g이었으나, 最近 5年 內 出市된 製品들의 重量은 135g으로 重量이 約 5% 더 많다.

製造社別 나트륨 含量은 八道 4個 製品이 平均 1268㎎(63%)으로 가장 높았고 농심 1260㎎(63%), 夏林 1235㎎(62%), 오뚜기 1210㎎(61%) 順으로 製造社間 平均 나트륨 含量 差異는 크지 않았다.

食品業界에서도 나트륨 低減 努力을 繼續하고 있으나 增輛 競爭 等으로 總 나트륨 含量을 낮추기 어렵다는 立場이다.

業界 關係者는 “나트륨 低減을 위한 硏究開發을 통해 맛과 健康을 모두 考慮한 製品을 선보이고자 持續的으로 努力하고 있다”며 “다만 熾烈한 여름 季節面 市場에서 消費者 選擇을 받기 위해 製品을 增量하는 等 現實的으로 나트륨을 줄이는 것이 쉽지 만은 않은 狀況”이라고 說明했다.

또 다른 關係者는 "製品 開發 및 改善 詩 나트륨 低減化 努力과 함께 나트륨 排出에 좋은 野菜 건더기 素材를 더 넣으려는 努力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消費者價만드는신문=송민규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