貸出을 통해 株式에 投資하는 '빚투' 投資者들이 늘면서 올해 1分期 國內 證券社 信用去來融資 利子 收益이 前年보다 8% 가까이 增加한 것으로 나타났다.

未來에셋證券(代表 김미섭·허선호)李 600億 원 以上의 收益을 거둔 가운데 大部分의 證券社가 前年보다 利子 收益이 늘었다.

22日 金融投資協會에 따르면 지난 1分期 證券社들이 信用去來融資를 통해 얻은 利子 收益은 總 3862億 원으로 前年 同期 對比 7.9% 增加했다.

信用去來融資는 證券社가 個人投資者에게 株式 買收를 爲해 必要한 資金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信用去來融資로 資金을 빌린 投資者는 證券社에 利子를 支給하게 되는데 證券社別로, 期間別로 金利가 相異하다. 
 

證券社 中 信用去來融資 利子 收益이 가장 많은 곳은 未來에셋證券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1分期 信用去來融資 利子 收益은 649億 원으로 前年 同期 對比 17.2% 增加했다. 

三星證券(代表 박종문)李 599億 원으로 2位를 記錄했으며 키움證券(代表 엄주성)李 537億 원으로 뒤를 이었다. 

1分期 上位 10個 證券社 中 8곳의 利子收益이  前年보다 增加했다.  다만 키움證券과 韓國投資證券(代表 김성환)은 利子 收益이 各各 前年 對比 8.6%, 9.4% 各各 減少했다.

證券業界 信用去來融資 利子 收益이 增加한 데는 올해 初 企業 밸류업 프로그램 等의 影響으로 證市資金이 몰리면서 信用去來融資 規模도 擴大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1分期 信用去來融資 殘高는 3月 末 基準 19兆4772億 원으로 前 分期 末 對比 10.9% 늘었다. 有價證券은 14.9% 增加한 10兆3667億 원, 코스닥은 6.6% 增加한 9兆1105億 원이었다.
 

投資者의 金融投資商品 去來와 關聯된 證券社들의 '利子 장사' 論難이 커지자 金融當局은 지난해 利子率 算定體系 點檢, 利子率 公示 强化 等에 나섰다. 이에 證券業界에서는 一部 區間에서의 利子率을 引下했고 이를 올해도 大部分 維持 中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2月 最高區間(30日 超過) 利子率을 9.9%에서 9.5%로 0.4%포인트 낮췄으며 이를 올해도 維持하고 있다. 三星證券 亦是 區間別로 0.1%~0.4%포인트 引下한 利子率을 維持하고 있다.

키움證券度 지난해 3月부터 短期 金利를 2.1%포인트 낮춘 以後 이를 維持하고 있다. 大信證券(代表 오익근)은 지난해 6月부터 1~7日 金利를 0%로 引下했다.

올해에도 一部 證券社에서는 新規 顧客 誘致를 위한 信用去來融資 割引에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4月 8日부터 1~7日 信用去來融資 利子率을 最大 2.0%포인트 引下했다. 신한투자증권(代表 김상태)도 6月 30日까지 信用融資 新規 顧客 및 1年間 信用 無去來 顧客을 對象으로 信用去來融資 7日物 利子率 0% 이벤트를 進行 中이다.

[消費者價만드는신문=이철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