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奸臣 (The Treacherous) 詳細情報 | 씨네21

奸臣

The Treacherous

2014 韓國 靑少年 觀覽不可

時代劇, 드라마 上映時間 : 133分

開封일 : 2015-05-21 累積觀客 : 1,110,246名

監督 : 민규동

出演 : 주지훈 (숭再) 김강우 (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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燕山君 11年, 1萬 美女를 바쳐 王을 쥐락펴락하려는 者가 득실거리니, 그야말로 奸臣들의 時代가 到來했다.

“單 하루에 千年의 快樂을 누리실 수 있도록 準備하겠나이다!”

燕山君은 임숭재를 採紅使로 임명하여 朝鮮 各地의 美女를 强制로 徵集했고, 그들을 運平이라 稱하였다.
最惡의 奸臣 임숭재는 이를 機會로 삼아 天下를 얻기 위한 計略을 세우고, 兩班집 子弟와 婦女子, 賤民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니 百姓들의 怨聲이 하늘을 찔렀다.

"王을 다스릴 힘이 내 손안에 있습니다! 내가 바로 王 위의 王이란 말입니다!"

임숭재와 임사홍 富者는 王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美色을 갖춘 單희를 揀擇해 直接 修鍊하기 始作하고, 임숭재 父子에게 權力을 뺏길까 戰戰兢兢하던 稀代의 妖婦 장녹수는 朝鮮 最高의 明記 雪中梅를 불러들여 單희를 牽制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奸臣들의 熾烈한 權力다툼이 始作되고, 單희와 설중매는 살아남기 위해 朝鮮 最高의 色(色)이 되기 위한 修鍊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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專門家 별점 (6名參與)

  • 3
    김혜리 캐릭터에도 映畫의 目標에도 基礎的 一貫性이 아쉽다
  • 4
    이예지 華麗한 裝飾 아래로 沈沒하는 플롯과 漂流하는 캐릭터들
  • 4
    이용철 걸친 게 너무 많고 무거워 도무지 興이 나지 않는다
  • 6
    이화정 暴政의 時代, 그 곳을 通過하는 群像들
  • 5
    이주현 中心만 잘 잡았어도 後半의 狂氣가 빛났을 텐데
  • 5
    황진미 歷史와 狂氣라는 免避를 통해, 맘껏 탐하고 搾取하는 度다
製作 노트
史劇 映畫 史上 最大 規模의 受賞 宴會가 열린다!
눈을 뗄 수 없는 壓倒的인 스케일과 스타一理쉬한 映像美!

‘約 2千 坪 規模의 세트, 2달 間의 디자인 作業, 歷代 史劇 中 最初 試圖’ 等 모든 修飾語만으로도 壓倒的인 스케일을 가늠케 하는 <간신>의 受賞宴會 場面은 史劇 映畫 史上 가장 華麗한 비주얼로 觀客들의 視線을 壓倒할 豫定이다.

<간신>의 受賞宴會 場面은 歷代 史劇 中 가장 華麗하면서도 莊嚴한 光景을 자랑한다. 민규동 監督은 “實際 映畫 속에서 늘常 있던 宴會에 지쳐있는 燕山君에게 보다 더 刺戟的이고 새로운 宴會를 보여줘야 한다면 어떤 方式이 될까, 그 人物의 時點으로 들어가서 硏究를 하다 보니 當時 王이라면 宮中에서 宴會를 하지 않고 漢江邊에서 멋진 絶景을 눈 앞에 두고 受賞 宴會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苦悶 속에 色다른 宴會를 演出하게 되었다”며 특별한 宴會 場面에 對한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오랜 苦悶 끝에 決定된 場面인 만큼 受賞宴會 場面은 세트부터 디자인까지 남다른 規模感을 선보인다. 約 2千 坪 規模의 세트와 2달 間의 디자인 作業을 통해 完成된 受賞 宴會에는 主助演 俳優와 補助 出演 俳優들을 包含, 宮中 音樂을 연주하는 악궁까지 撮影 期間 中 가장 많은 스탭이 撮影에 投入되었다. 特히 세트 製作과 디자인에 愼重을 期限 이태훈 美術 監督은 “ <간신>의 受賞宴會 場面이 우리나라 史劇 映畫 中 가장 壓倒的인 비주얼을 뽐내는 場面이 될 것”이라 自負했다.

또한, 映畫 <간신>의 撮影 期間 中 視覺的으로 가장 많은 功을 들인 場面인 만큼 華麗함을 極大化시키기 위해 衣裳과 安武에도 心血을 기울였다. 風流와 女色에 빠진 燕山君의 欲望을 드러내듯 宴會 全般에 걸쳐 使用된 레드 컬러는 펄럭이는 긴 소매가 印象的인 설중매(이유영)의 合唱 群舞 衣裳으로 使用되어 視線을 사로잡는다. 이와 對比되는 單喜(임지연)의 衣裳은 단조롭고도 强烈한 黑白의 패턴으로 칼춤 群舞와 어우러져 더욱 날카로운 印象을 남긴다.
<간신> 속 衣裳은 朝鮮 超中期의 徹底한 考證을 土臺로 製作되었으나 受賞宴會 場面 속 衣裳은 當時 時代的 狀況을 再解釋한 디자인으로 事實感을 더했다. 王의 衮龍袍의 境遇, 王의 무게를 견뎌야만 하는 燕山君의 審理를 視覺的으로 反映하기 위해 사이즈를 좀 더 키웠으며 受賞宴會에서 춤을 추는 運平들의 衣裳은 호화로운 宴會의 性格을 浮刻시키기 위해 華麗한 色彩로 製作되었다. 이에 對해 민규동 監督은 “奸臣들의 다양한 色깔의 欲望을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色彩로 場面을 描寫하고자 努力했다”며 設定 意圖를 밝혔다.

特히 拍子名 프로듀서는 “추운 날씨와 바람에도 女子 俳優들이 얇은 衣裳만 입고 물 위에서 춤을 춰야 했고 늦은 밤까지 撮影하는 等 時間的인 制約까지 겹쳐 가장 苦生을 했던 場面이었다”며 當時의 熾烈했던 製作現場을 回顧했다. 急迫하고 힘든 環境이었지만 모두가 프로意識을 發揮해 只今까지 보아왔던 陳腐한 宴會 場面을 脫皮한 色다른 受賞宴會를 完成할 수 있었다.

華麗한 비주얼과 感覺的인 映像美, 雄壯한 音樂까지!
忠武路 最高의 製作陣이 이뤄낸 完璧한 앙상블!

<이끼><강철중: 공공의="" 적="" 1-1=""> 이태훈 美術 監督
<내 아내의="" 모든="" 것=""><연애의 온도=""><광해, 왕이="" 된="" 남자=""> 김준성 音樂 監督

映畫 <간신>에는 忠武路 最高의 實力派 製作陣이 參與해 웰메이드 史劇에 對한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먼저, <이끼><강철중: 공공의="" 적="" 1-1=""> 等 다양한 장르의 作品들에서 獨步的인 感覺을 선보이며 第47回 大鐘賞 映畫祭 美術賞을 受賞하는 等 충무로에서 定評이 나 있는 이태훈 美術 監督이 映畫 <간신>에서 快樂과 風流가 넘쳐 흐르는 華麗한 宮中의 風景을 再現했다. 實際 詩와 그림에 心醉했던 燕山君을 나타내기 위해 屛風과 春畫 等 自由奔放하면서도 藝術的인 感覺을 더한 세트와 작은 小品 하나하나까지, 곳곳에 心血을 기울인 이태훈 美術 監督의 손에서 <간신>의 獨創的 映像美가 誕生했다.

<연애의 온도=""><광해, 왕이="" 된="" 남자=""><내 아내의="" 모든="" 것=""> 等을 통해 大鐘賞 映畫祭 音樂賞을 2回 受賞하며 忠武路 代表 音樂 監督으로 자리매김한 김준성 音樂 監督이 이番 作品 <간신>에서 雄壯하면서도 섬세하게 感性을 刺戟하는 音樂으로 觀客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豫定이다. 傳統과 現代音樂을 適切히 配置함은 勿論 長調와 短調를 자유롭게 驅使한 그의 音樂은 劇의 高調를 克明하게 드러내며 觀客을 完璧히 壓倒할 것이다.

華麗하고 精巧한 세트, 感覺的이고 秀麗한 비주얼, 感情을 뒤흔드는 雄壯한 音樂까지 忠武路 最高 製作陣의 絶妙한 앙상블이 2015年 上半期 웰메이드 史劇 <간신>의 魅力을 한層 높일 것이다.

거친 액션부터 華麗한 群舞, 구성진 판소리, 水準級 그림까지!
俳優들의 作品을 위한 孤軍奮鬪 비하인드 스토리 公開!

映畫 <간신>의 主演 俳優들이 액션, 舞踊, 劍舞를 비롯해 판소리와 그림까지 涉獵하며 캐릭터를 위해 기울였던 남다른 努力이 話題다.

주지훈은 임숭재 役을 맡아 劇中 劍術과 劍舞를 자유롭게 驅使하기 爲해 特別 트레이닝을 받아야 했다. 액션 스쿨을 다니며 劍術 訓鍊에 臨한 주지훈의 擔當 트레이너는 “劍術 訓鍊 며칠 만에 프로 느낌을 주는 俳優”라며 주지훈의 타고난 運動 神經에 對해 極讚했다. 또한 주지훈의 劍舞를 擔當한 정의숙 按舞 監督은 “劍舞를 배우기 위한 基本的인 體力을 기르기 위해 많이 努力했고, 또 다른 俳優들만큼 따라가기 위해 劍舞 練習 亦是 더 倍로 熱心히 했다. 正말 作品을 위한 熱意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稱讚을 아끼지 않았다.

김강우 亦是 劇 中 燕山君과 임숭재의 劍舞 탈춤 場面을 위해 舞踊 練習에 邁進하는 것은 勿論 藝術的 感覺이 뛰어난 연산군 캐릭터를 消化하기 위해 붓을 잡는 法부터 배워야 했다. 當代 畫家 못지 않은 그림 實力을 자랑했던 燕山君을 보다 더 섬세하게 表現하기 위해 김강우는 直接 作家를 만나 試演을 보고 붓을 잡는 方法을 그대로 따라하는 等 섬세한 動作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이태훈 美術 監督은 “붓을 잡는 方法이나, 劃을 긋는 等 動作 하나하나까지도 本人이 直接 프로답게 延期하고 싶어 했다. 作家가 조금 더 멋있게 表現할 수 있는 方法들을 說明해 주었고 그런 것들을 모두 正確히 잘 따라한 것 같다”며 極讚했다.

映畫 속 運平 役을 맡아 劍舞를 추는 場面이 많았던 임지연은 撮影 2個月 前부터 基本的인 劍舞 動作을 익히며 作品을 準備했다. “칼춤을 처음 춰봐서 생각보다 어려웠고, 칼을 쓴다는 데 두려움이 있었지만 漸漸 재미를 느꼈다”는 임지연은 現場에서 强烈하고도 端雅한 춤사위를 뽐내며 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놀라운 集中力으로 撮影에 臨해 製作陣을 놀라게 했다.

朝鮮 最高의 明記 설중매로 분한 이유영 亦是 撮影 2個月 前부터 소리와 舞踊을 練習했다. 朝鮮 第一의 明記人 만큼 노래와 춤 모두 完璧히 消化해야 했던 理由寧殷 “소리와 舞踊, 어느 種目에나 뛰어난 妓生이기 때문에 撮影 前 韓國舞踊을 두 달 程度 熱心히 練習했다”고 傳해 映畫 속 설중매에 對한 期待感을 높이고 있다.

映畫 <간신>은 作品을 위해 刻苦의 努力을 기울인 俳優들의 劍術, 劍舞, 그림, 판소리 等과 더불어 渾身의 演技로 觀客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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