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代 國會議員들, 옳고 그름 잘 分別해 ‘破邪顯正’ 해주길

돈 주고 사는 것은 大槪 物件들이다. 勿論 집을 사기도 하고 學問이나 知識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 많은 學資金은 學問을 사는 데 드는 돈이다. 그런데 말도 사야 한다. 큰 값을 주고 사야 한다. 밭을 갈다가 그 밭에 寶貨가 숨겨져 있는 것을 알게 된 小作人은 가진 돈 全部를 주고 그 밭을 산다. 밭을 본 게 아니라 밭 가운데 감춰진 寶物을 보았기 때문이다.(마 13:44-46).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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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법원

    “醫師들, 어서 빨리 病院으로 돌아가길”

    12世紀 南部 유럽에서부터 大學의 歷史가 始作된다. 볼노냐 大學의 法學敎育, 샤를레노 大學의 醫學敎育, 파리大學의 神學敎育 等이 始作되면서 유럽 大學의 歷史가 始作되었고, 大槪의 나라에서 4年制 敎育課程을 運營해 왔다.…

  • 총선 후보 22대 전과자

    前科者, 歷史 歪曲, 詭辯… 코미디 같은 22代 國會議員 當選者들

    朝鮮의 開國功臣인 정도전(鄭道傳, 1342-1398)은 朝鮮이 갖춰야 할 政府 形態와 租稅制度는 勿論 法律制度의 바탕을 만들었으며, 佛敎를 抑壓하고 儒敎를 國家의 統治理念으로 確立했다. 또한 首都(開京)를 漢陽(서울)으로 決定하…

  • 우주 왕복선 이륙 Nasa는 항공 우주 대기권 밖의 우주 중력의 힘 과학 시작 로켓

    主日禮拜에서 牧師님 說敎 듣고, 理解가 안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高等學校를 卒業하면 國民으로서 基本 常識을 갖춘 것으로 여긴다. 大學 敎育은 좁게 깊게 들어가는 專攻 領域이 있는 것이고, 一般敎養 水準이라면 高校 卒業으로 充分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現代社會는 …

  • 조국 황운하

    事必歸正… 破廉恥 犯罪者들, 有權者는 속일 수 없다

    人生을 季節에 比喩한다면 10代는 이른 봄 싹트는 季節이고, 20代는 봄철 꽃 피는 季節이다. 30代는 初여름, 新綠(新綠)의 季節이고, 40代는 한여름, 成熟의 季節이다. 50代는 가을, 收穫의 季節이고, 60代는 늦가을, 丹楓의 季節이다…

  • 생생한 성지 이야기 3 에베소 사도 요한

    忠誠된 信仰人들은, 只今도 患難과 窮乏을 겪는다

    서머나 敎會는 小아시아 일곱 敎會 中 稱讚만 받은 두 敎會(서머나·빌라델非我) 中 하나다(계 2:8-11). 서머나(Smyrna)라는 單語는 ‘沒藥’이란 뜻이며, 都市 이름은 헬라語 Smurna(스무르나)에서 왔고 ‘苦難’이란 뜻을 갖고 있다.…

  • 샘물 옹달샘 산 약수 물 낙수 흐름 우물 생수 생명

    [김형태 칼럼] 洗手하러 왔다가 물도 먹게 해주자

    깊은 山 속 옹달샘에는 山토끼들이 찾아온다. 洗手하러 왔으면 물도 먹게 해주고, 물 먹으러 왔으면 洗手도 하게 해주자. 이름하여 多目的 샘물이 되어야겠다. 여러 動機로 敎會를 찾아왔을 때 그들의 世上的 欲求(need)도 채워주…

  • 아시아태평양기독교학교연맹 총회에서 연설하는 김형태 회장.

    [김형태 칼럼] 指導者의 家庭 管理(齊家)

    朝鮮 後期 實學을 集大成한 丁若鏞(丁若鏞, 1762-1836) 先生은 辛酉邪獄 後 全羅南道 康津으로 流配되었는데, 그는 이곳에서 18年間 流配 生活을 하면서도 疲弊한 農村社會의 矛盾에 關心을 갖고 政治改革과 社會改革에 對한 問題…

  • 새해 일출

    토끼처럼 뛰었으면, 龍처럼 솟아 오르라

    새해가 되면 서로 人事를 나눈다. 用돈을 주기도 하지만 德談이나 祝福祈願을 나눌 수도 있다. 이때 有名한 글句(格言·俗談·箴言) 하나를 써주거나 들려주는 것은 高尙한 新年賀禮의 모습이다. 좋은 祝福과 感謝의 詩(年賀詩·…

  • 새해 만경창파 어부 바다 일출 태양 해 시대 장엄 낚시

    絶望은 希望의 어머니, 苦痛은 幸福의 스승

    新年 祝賀 詩로서는 문정희의 <희망가>를 빼놓을 수 없다. ①“얼음 땅밑에서도 물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梅花는 꽃망울을 튼다/ 絶望 속에서도 삶의 끈氣는 希望을 찾고/ 沙漠의 苦痛 속에서도/ 人間은 오아시스…

  • thank thanks 감사 추수감사

    이 글을 읽고도, 感謝하지 못할 理由가 있는가?

    監事는 人間의 情緖(感情)들 中 가장 高級스러운 情緖다. 왜냐면 아무나 가질 수 없는 情緖이기 때문이다. 客觀的 環境이나 條件이 아무리 좋아도 感謝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正말 感謝할 수 없는 條件 속에서도 全天候 …

  • 등산 꼭대기 고지론 눈 트레킹 산 흰 서리 겨울 설산 설경 인내 고지 고난 역경 도전 성공 과정

    2023年 한 해를 마감하면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言語는 自然을 닮았다.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月을 체로키(Cherokee)族은 “다른 世上의 달”로, 크리크族은 “沈默하는 달”이라고 부른다. 샤이엔(Cheyenne)族은 “늑대가 달리는 달”, 虎皮族은 “尊敬하는 …

  • 카라바조 마태의 소명

    救援 信仰은 로마서로, 生活 信仰은 야고보서로

    信仰生活은 具體的 삶의 現場에서 實踐으로 나타나야 한다. 알면서 實行하지 않으면(知行不一致/ 信行不一致), 信仰에 對해 害코지하는 것이다. 所謂 ‘門地枋 테러(門턱에 서서 自身도 안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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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世上은 저만치 變해 있는데, 敎會만 옛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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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 동전 유로 돈 교환 은행 현금 통화 지불 값 재정 경제 빚 채무 압류

    千兩 빚? 말 한 마디로 갚을 수 있는 돈의 量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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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世界史 敎科書, ‘이슬람 社會 具現’ 追求하는 꼴”

예장 合同(總會長 오정호 牧師) 第108回期 總會 이슬람對策세미나 및 아카데미 中部 세미나가 ‘한便으로 警戒하고 한便으로 사랑하라!’는 主題로 6月…

인천상륙작전

護國報勳의 달, 韓國戰爭 10代 英雄과 基督敎

韓國 軍牧 制度 創設 쇼 宣敎師 그의 아들로 하버드대 在學 中 6·25 參戰한 윌리엄 해밀턴 쇼 그의 아들 基督敎 世界觀 運動 작은 밀알 쇼 윌리엄 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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鬱憤으로 “社會改革 自體가 福音”이라는 主張들, 敎會가 時代의 아픔에 福音으로 答하지 못한 責任 10/40윈도우, 美顚倒種族, 비즈니스 애즈 미션 …

김지연

“歪曲된 性 價値觀, 聖經 不信으로까지 이어져”

基督敎는 왜 同性愛를 反對해요, 레즈비언度 病에 많이 걸리나요, 親舊들이 同性愛에 빠졌대요 等 昌原市 鎭海浸禮敎會(擔任 强隊列 牧師)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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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系 最初 랍비 “宗敎 衰退, 民主主義에도 큰 威脅”

‘아시아系 最初 유대敎 랍비’ 앤젤라 워닉 北달 訪韓 記念 記者會見이 18日 午前 서울 永登浦區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開催됐다. 이날 記者…

한기총 실행위

한기총, 新規會員 加入?定款 修正 等 議決

한국기독교총연합회(代表會長 정서영 牧師, 以下 한기총)李 18日 午前 11時 韓國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第35-1次 實行委員會를 열고 新規會員 …

임병선 용인제일교회

“信仰 暗黑期 ‘3040 世代’ 主軸 敎會 되려면…”

“敎會가 地域 社會와 地域 住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聖徒들이 더 不便해져야 한다. 그것을 使命으로 여기고 기뻐해야 한다. 그럴 때 地域 社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