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宗敎新聞 1位 크리스천투데이 Christian Today

文化

소강석 북콘서트

“예수께서 沈默으로 쓰신 시들, 소강석 牧師가 받아 적어”

‘詩人 소강석 牧師 詩集 出版 북콘서트’가 12月 14日 午後 서울 瑞草區 세빛섬 마리나파크에서 開催됐다. 소강석 牧師는 最近 샘터사에서 詩集 <너라는 계절이="" 내게="" 왔다="">를 出刊했다. 絃樂 5重奏로 始作된 북콘서트는 이동준·차油週 아나운서 社會로 詩人에 …
박병호 시인

[詩] 벌써 506周年

苦惱의 끝에 붙여진 길다란 종이 하나 그 代身에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저곳 알록달록한 종이 붙이고는 한 靈魂 顚倒하고자 하는데 불태워진 靈魂 記念하려는 이들 사라져간다
한아의 그림 친구들

“웃음 잃은 親舊들에게 治癒와 웃음 傳해주고 싶어요”

<한아의 그림="" 친구들="">은 情이 많고 他人을 돕기를 좋아하는 따뜻한 心性을 著者가 萬 8歲에 만든 冊이로, 김한아 著者는 하나님, 예수님, 聖靈님을 사랑하는, 밝고 愉快한 11살 아이다. 著者는 “하나님께 祈禱하던 中 코로나 時期로 인해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
말 건네는 거울

<말 건네는="" 거울="">, 두 自我의 對話와 治癒의 方式

유혜목 寓話 『말 건네는 거울』 유혜목은 여러 卷의 詩集과 詩 硏究서 그리고 隨筆集을 刊行한 바 있는 重量 있는 文人이다. 그의 詩는 오늘과 같이 메마른 時代, 特히 ‘靈的 가뭄’의 時代에 어떻게 人間의 靈魂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인가에 注目한다. 그가 生…
세움북스

2023 第3回 세움북스 新春文藝 作品 接受

基督 出版社 세움북스에서 第3回 新春文藝 原稿를 오는 5月 31日까지 接受한다. 應募 條件은 크리스천이면 登壇 作家 包含 누구나 可能하며, 어떤 媒體와 지면(온라인 包含)에 正式으로 發表한 적 없는 純粹 創作品이어야 한다. 剽竊作 또는 重複 投稿作임이 밝혀…
어머니의 기도 한국교회 초창기 무릎 엄마 갓난아기 업고 간절 6.25 전쟁

송광택 牧師 “母親 김기동 勸士를 기리며”

어머니 -母親 김기동 捲糸(1930-2023)를 기리며 2月의 마지막 날 새벽 주무시다가 두 손 모아 祈禱하듯이 어머니는 가셨습니다 溫氣는 사라져도 맑은 빛 고운 얼굴 평화로이 安息의 世界로 떠나셨습니다 94年, 짧지 않은 時間을 뒤로 하시고 먼저 하늘 품에 …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存在만으로

따스한 햇살 아래 올망졸망 高揚이 家族. 귀여운 털복숭이들 보는 이마다 歎聲이 나온다. 存在만으로도 所重한 것은 그 안에 生命이 있음이여.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글로 담아…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同苦同樂

한 겨울 추위 속에 서로를 보듬고 오늘을 산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삶이어도 서로에 기대어 살 수 있음이 얼마나 多幸인가.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글로 담아내는 作家. 어릴 때…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누굴까

하얀 눈 밭 위 남겨진 발자국. 悤悤히 걸어간 모습을 생각하니 그저 웃음이 난다. 귀여운 그 親舊, 누굴까 궁금하다.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글로 담아내는 作家. 어릴 때는 純粹함…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다음 世代

새싹이 자라나 華麗한 꽃을 피우고 알알이 열매를 맺은 後 默默히 지는 듯한 우리 人生에 重要한 것은 다음 世代를 남기는 일. 家庭은 하나님 歷史의 始作이며 사랑의 結實인 子女들로 이어졌다. 하늘의 懇切한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까지 暫時도 쉬지 않…
세움북스

세움북스, 第2回 新春文藝 施賞式 開催

隨筆 部門 對象 嵐氣솔, 優秀作 이화진 小說 優秀 양동진, 佳作 윤덕남·곽진영 圖書出版 세움북스(代表 강인구 長老) 主催 第2回 新春文藝 施賞式이 10月 27日 서울 종로구 韓國基督敎會館에서 開催됐다. 隨筆 部門 對象에는 嵐氣솔 氏의 ‘어디로 가야 할지 某…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幸運보다는 幸福

幸運은 어쩌다 마주친 네잎 클로버나 뜻밖의 運數 좋은 날일 수도 있다. 하지만 幸福은 내 곁의 사람들을 사랑하며 주어진 오늘을 감사히 살아가는 것이다.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恩惠

어김없이 해가 뜨고 하루를 맞이함이 主의 恩惠. 或如나 그렇지 못하는 生의 끝자락마저 主의 恩惠. 사나 죽으나 내 靈魂 引導하시는 主님의 恩惠.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글…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참 陳

眞實이 언제든 밝혀지고 眞心이 통하기 마련인 것은 眞理가 世上을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글로 담아내는 作家. 어릴 때는 純粹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
이혜리

[信仰 에세이: 삶과 사랑] 水墨 風景

終日 비 오는 어느 날 빗물이 그려낸 水墨畫가 눈앞에 한 幅 펼쳐져 있네.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글로 담아내는 作家. 어릴 때는 純粹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德分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