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帆式 열고 주승중 理事長과 박상진 所長 就任

‘有바디’ 모델을 基盤으로 다양한 敎育 콘텐츠를 開發해 韓國敎會를 섬기는 有바디敎育牧會硏究所(所長 박상진) 出帆式 및 주승중 牧師(主案長老敎會) 理事長 就任式이 11日 午後 3時 종로구 연지동 韓國敎會100周年記念館에서 開催됐다.

有바디는 家庭(유니게), 敎會(바울)가 함께 다음世代(디모데)를 養育하는 聖經的 敎育 모델을 뜻한다. 硏究所는 生涯週期別 小그룹과 콘텐츠를 開發해 韓國敎會에 提供할 計劃이다.

1部 出帆 監査禮拜는 이승현 牧師(長石敎會)의 印度, 이언구 牧師(용문敎會)의 祈禱, 김화수 牧師(主님의교회)의 說敎, 양승헌 牧師(世代로敎會)의 縮圖 巡으로 進行됐다.

‘有바디는 찐 그리스도人’을 主題로 說敎한 김화수 牧師는 “有바디는 敎會와 家庭, 하나님이 連繫돼 다음世代를 養育하고, 또한 시니어 世代에 對한 꿈을 꾸는 聖經的 敎會敎育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激勵했다.

2部 出帆式에서 人事말을 傳한 박상진 所長은 “有바디를 통해 父母와 家庭이 세워지고 다음世代에 信仰이 傳授되며, 全 生涯에 걸쳐 믿음의 共同體가 力動하는 일이 始作될 것”이라고 傳했다.

노현욱 副所長의 經過報告에 이어 理事長 就任辭를 傳한 주승중 牧師는 “敎會와 家庭과 學校가 한 몸처럼 이어져서 다음世代를 養育하는 것이 基督敎 敎育의 原型이자 根本”이라며 “有바디 모델과 韓國型 敎育牧會 結果를 基礎로 家庭 敎育 敎材 및 資料, 그리고 敎會와 家庭의 連繫 敎育 프로그램 等을 開發해 韓國敎會를 섬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主 牧師는 이어 “特別히 超高齡 社會에 접어든 韓國敎會에 老年世代를 위한 牧會프로그램이 切實한 狀況에서 有바디 敎育 프로그램의 開發은 鼓舞的”이라며 “理事長으로서 祈禱하며 最善을 다해 後援하겠다”고 傳했다.

以後 박재천 牧師(文人敎會)의 ‘有바디송’ 丑時, 유윤종 牧師(敎育牧會코칭宣敎會 代表), 고성래 牧師(扶餘中央聖潔敎會), 문희곤 牧師(높은뜻푸른교회), 안진희 執事(높은뜻푸른교회), 김종주 長老(美國 실리콘밸리 새소망교회)의 祝辭, 有바디 任職員과 꿈꾸는 合唱團의 祝賀公演, 케이크 커팅, 有바디 事例나눔, 지기원 企劃室長의 비전 나눔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便 有바디敎育牧會硏究所는 家庭(父母)을 中心으로 父母품/父母품+(父母), 꿈꾸는 3幕(老年), 家庭예전 시리즈(우리집 至聖所, 우리집 記念碑) 等 生涯週期別 맞춤型 콘텐츠를 開發하고, 컨퍼런스, 세미나 等을 進行한다.

硏究所는 “有바디의 核心은 敎會와 家庭이 함께 다음世代를 養育하는 父母小그룹(敎區/區域)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父母 發達段階에 따라 就學前 父母, 兒童期 父母, 靑少年期 父母로 이뤄진 父母小그룹을 編成하고 이를 聖經的 父母됨과 連結되도록 敎材를 使用한다. 父母 小그룹들은 子女가 出席하는 敎會學校 部署와 함께 다음世代를 信仰으로 養育하는 敎育牧會 構造를 만들어갈 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