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밭 위 남겨진 발자국.
悤悤히 걸어간 모습을 생각하니
그저 웃음이 난다.
귀여운 그 親舊, 누굴까 궁금하다.
이혜리 作家
이름처럼 은혜롭고 利로운 사람이길 所望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斷想들을 글로 담아내는 作家. 어릴 때는 純粹함을 잃을까 나이 드는 게 싫었는데, 그 德分인지 只今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 줄 안다.
作家의 한 마디를 들어봅시다.
“自然과 事物, 사람과 交感하며 冒險하고 經驗하는 일들을 當身에게 傳하는 가슴 따듯한 손便紙 같은 글을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