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後風은 産後에 바람이 들어 뼈마디가 시리고 온몸에 筋肉通過 같은 痛症을 느끼는 症狀을 일컫는다. 産後條理가 未洽하면 主로 發生하는데, 出産 後에는 몸이 허약해져 작은 環境變化에도 쉽게 損傷을 입게 된다.

最近 일하는 女性의 增加와 高齡妊娠이 늘면서 産後風 等 山後期의 合倂된 産母疾患을 앓는 女性들이 每年 增加하는 것으로 調査되고 있다. 國民健康保險公團의 '疾病分類別 給與現況' 統計資料를 통해 2009年부터 2013年까지 ‘妊娠, 出産 山後期의 合倂된 産母疾患'을 겪은 診療人員數를 分析한 結果, 2009年에 約 5萬1000名이었던 診療人員수가 2013年에는 約 5萬9000名으로 增加하여 16.1%의 增加率을 보였다. 年平均으로는 5.1%의 增加勢였다.

診療費 또한 2009年부터 2013年까지 年平均 8.9% 增加하여 比較的 높게 나타나 晩婚, 高齡妊娠, 不妊과 더불어 産後風과 産後調理에 對한 社會的 關心이 더 必要한 것으로 나타났다.

産後風은 山後期의 合倂症으로도 알려진다. 妊娠과 出産은 女性 호르몬의 急激한 變化를 일으켜 몸과 마음이 매우 銳敏한 狀態에 놓인다. 또한 出産 時에는 出血과 더불어 過度한 體力을 消耗하게 되며, 出産 後에는 子宮에 남아있는 不純物이 圓滑히 排出되지 않아 血液循環을 妨害하게 된다.

이 때문에 産後官吏는 매우 重要하다. 찬 空氣나 물과 같이 寒氣에 直接的으로 露出되는 것을 避해야 하며, 充分한 休息은 必須이다. 特히 關節에 多發的인 痛症이 일어나기 쉬운데, 日常生活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使用하게 되는 關節에 無理한 힘이 加해지지 않도록 特히 注意해야 한다.

天安市 백석동에 位置한 맑은숲한의원 天安店 白紙만 院長(맑은숲힐링톡한의원)은 “産後風은 豫防이 가장 重要하다.”라며 “豫防을 위해서는 出産 直後 産後補藥이나 圓滑한 産後管理를 통하여 體力과 穴을 補充하고 子宮內 오로(老廢物)를 輩出하는 것이 優先視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産後風이 發生하였다면 瘀血이나 弱해진 關節을 補하는 補藥을 통해 免疫力과 治癒力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産後風은 出産한 産母에 局限하여 發生하지 않는다. 稽留流産이나 習慣選 遺産 後에도 發生할 수 있기에 遺産視에는 産婦人科나 韓醫院等 醫療機關을 통해 産後條理 및 有産後調理에 準하는 管理와 流産後補藥 等의 治療로 産後風 豫防이 必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