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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週 敎育 後 伴侶犬과 함께 있는 時間이 더 즐거워졌어요"

伴侶人과 非伴侶人, 伴侶犬의 幸福한 共存을 위해 열린 '釜山市 伴侶動物 돌봄 市民敎育'李 지난 週末 修了式을 끝으로 5週間의 大長程을 마무리했다. 授業에 參與한 市民들은 "伴侶犬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 날에는 授業을 마무리하는 伴侶犬 미니 運動會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어디에서도 못 해 볼 색다른 經驗에 保護者와 伴侶犬은 時間이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워했다.■반려견과 保護者 모두 즐거웠던 미니運動會지난 9日 釜山 南區 동명대學校 풋살競技場에서 進行된 마지막 授業은 앞서 4週 동안 배운 內容을 復習하고 伴侶犬과의 紐帶 關係를 더욱 敦篤히 하기 위해 미니運動會 形式으로 進行됐다. 이날은 運動會답게 동명대 伴侶動物保健學科 學生들이 觀客으로 자리를 채웠다.먼저 保護者와 伴侶犬이 散策을 잘하고 있는지 確認을 위한 事前 테스트에 나섰다. 散策할 때 學生들이 부르거나 소리를 질러도 保護者를 잘 따라가는지 確認하는 方式이었다. 이날 參與한 伴侶犬들은 몇 番의 危機가 있었지만 한눈팔지 않고 保護者의 리드下에 散策을 完遂해 拍手를 받았다. 新羅大 一般大學院 伴侶動物學科 김병석 敎授는 "이 程度만 해도 100點 伴侶犬"이라며 "앞선 授業에도 말했듯이 防禦 散策이 가장 重要하다. 伴侶犬과 一般人 사이에는 保護者가 있어야 事故를 防止할 수 있다"고 强調했다.이어 本格的인 運動會가 始作됐다. 運動會는 △기다려 △달리기 △障礙物 달리기 大會 巡으로 進行됐다. 먼저 '기다려 大會'에서는 伴侶犬이 네모난 매트 위에서 保護者와 멀어진 後 기다린 時間을 測定하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1等은 43秒를 記錄한 까미에게 돌아갔다. 까미는 保護者가 멀어져도 搖之不動 얌전히 기다려 觀客들의 感歎을 자아냈다.반려견이 콜사인을 듣고 가장 먼저 保護者를 찾으면 되는 ‘달리기 大會’가 이어졌다. 여러 番의 豫選과 決選을 거쳐 伴侶犬 영도가 가장 빠른 伴侶犬으로 뽑혔다. 影島 保護者 송한나 氏는 "집 周邊 散策 때 말고는 이렇게 뛰어다닐 일이 없어서 1等을 할 줄은 想像도 하지 못했다. 내 伴侶犬에 對해 너무 몰랐구나 싶어 未安한 마음도 든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어 "5週間의 敎育을 통해 伴侶犬에 對한 理解度가 높아졌고 野外 排便 때문에 나갔던 散策 時間도 더 즐거워졌다"고 말했다.마지막 大會인 ‘障礙物 달리기’에서는 쁘나가 1等으로 決勝線을 通過하며 미니 運動會는 마무리됐다. 金 敎授는 "伴侶犬에게 가장 幸福한 瞬間은 재밌게 논 後 疲困해서 지쳐 잠드는 것이다. 散策과 運動은 다르다. 散策은 探索하는 行爲, 運動은 뛰는 行爲다. 散策과 運動을 많이 시켜주는 게 伴侶犬에게 가장 좋다"고 說明했다. 運動場을 누비며 뛰어노는 伴侶犬의 얼굴에도 微笑가 가득했다.■즉문즉답, 伴侶犬 行動 원 포인트 敎育미니 運動會가 끝난 後에는 講義室로 場所를 옮겨 平素 궁금했던 點을 解消하는 卽問卽答이 進行됐다. 專門家를 만나 1 對 1로 質問할 機會가 없던 保護者들은 기다렸다는 듯 質問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 金 敎授는 집에 아이가 있는데 울타리를 넘어오는 伴侶犬을 어떻게 해야 하는냐는 質問에 "伴侶犬이 울타리는 뛰어넘는 行動은 保護者와 함께 있고 싶다는 意味"라며 "伴侶犬과 아이가 함께 있어도 큰 問題는 없지만 絶對 둘만 둬서는 안 된다. 반드시 保護者가 함께 있어야 하며, 問題 行動을 한다면 그때는 隔離가 必要하다"고 說明했다.이어 '집에 손님이 오면 짖고 달려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質問에 金 敎授는 '沈默의 박스' 方法을 推薦했다. 먼저 伴侶犬이 뛰어넘지 못할 程度의 박스를 居室에 둔다. 손님이 찾아왔을 때 달려들거나 짖는다면 곧바로 박스에 넣어 隔離시킨다. 30秒~1分 程度 지나 풀어 준 後 ‘옳지~’와 間食으로 補償한다. 이 方法은 짖어서 안에 들어갈래? 아니면 여기서 놀래?라는 두 가지 選擇肢를 伴侶犬에게 주는 것이다. 이때 核心은 對話와 눈 맞춤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 罰을 준 다음에는 반드시 補償이 있어야 한다.청소기를 싫어하는 伴侶犬을 爲한 方法도 紹介했다. 靑素旗를 보면 달려들거나 짖는 伴侶犬들이 많다. 이를 解決하기 위해서는 靑素旗를 쓰지 않더라도 居室 한복판에 두고 그냥 건드려보고, 한番 켜 보는 等 익숙하게 만들면 된다고 助言했다. 아니면 위에 말한 것과 같이 沈默의 박스 方法을 活用해도 된다.반려견 예티를 위해 伴侶犬管理師 資格證을 取得할 程度로 敎育에 關心이 많은 이정아 氏는 "敎育을 한다면 또 參與하고 싶을 程度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以前엔 다른 사람들의 推薦이나 嗜好에 많이 휘둘렸는데, 이番 敎育을 契機로 내 伴侶犬에 對해 더 잘 알게 된 만큼 앞으론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고 所感을 남겼다.5주간의 授業을 마무리하며 金 敎授는 "내 伴侶犬은 保護者가 가장 잘 아는 法이다. 하지만 99.9% 믿되 0.01%는 疑心해야 한다. 여태까지 事故가 없었다고 해도 正말 안 친 건지, 아직 안 친 건지 알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疑心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고 强調했다. 金 敎授는 이어 "伴侶犬에게 犧牲하고, 매달리는 關係는 좋지 않다. 平素에도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생각을 갖고 適當한 距離를 維持하는 게 서로 幸福해지는 길이다"고 말했다.한편, 釜山市와 伴侶動物 團體 ‘理由있는 動物 同行’, 釜山日報가 함께하는 '伴侶動物 돌봄 市民 敎育' 下半期 授業은 오는 9月 신라대에서 進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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