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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리자 오른 서비스 價格…生産者物價 前月 對比 0.3% 올랐다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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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리자 오른 서비스 價格…生産者物價 前月 對比 0.3% 올랐다

날씨 풀리자 오른 서비스 價格…生産者物價 前月 對比 0.3% 올랐다

記事承認 2024. 05. 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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工産品·서비스 價格이 物價 上昇 牽引
풋고추·오이 等 農産品 價格은 크게 下落
지난달 工産品과 서비스 價格이 오르면서 生産者物價가 上昇한 것으로 나타났다.

22日 韓國銀行에 따르면 4月 生産者物價指數는 前月(118.82)보다 0.3% 높은 119.12로 集計됐다.

前年 同月과 比較하면 1.8% 上昇한 數値다.

品目別로 보면 컴퓨터·電子 및 光學機器(1.8%)의 上昇率이 두드러졌다. 油價·原資材 上昇 影響으로 △1次 金屬 製品(1.5%) △石炭 및 石油製品(1.7%) 等도 오르면서 工産品이 前月 對比 0.7% 上昇했다.

서비스 亦是 △飮食店 및 宿泊 서비스(0.3%) △運送 서비스(0.2%) 等이 오르면서 前月 對比 0.2% 上昇했다.

유성욱 經濟統計局 物價統計팀 팀長은 "時期上 學校 體驗學習 等이 늘면서 宿泊·運送 서비스 價格이 뛰었다"고 說明했다.

反面 農産物(-4.9%)과 水産物(-4.2%)이 내리면서 農林水産品은 前月 對比 3.0% 下落했다.

電力·가스·水道 및 廢棄物도 産業用 都市가스(-7.3%) 等이 내리면서 前月 對比 0.6% 下落했다.

細部 品目 中에서는 풋고추(-47.4%)와 오이(-44.2%) 等 農産物 價格이 前月보다 크게 下落했다.  


韓國銀行은 4月 生産者物價指數는 119.12로 前月보다 0.3% 높다고 22日 밝혔다./한국은행
有 팀長은 農産物 價格 下落에 對해 出荷量 增加 等을 要因으로 꼽으면서도 "農産物 價格은 氣候的 要因이 많아 向後 展望을 豫斷하기에는 이르다"라고 線을 그었다.

디램(16.4%), 플래시메모리(11.4%) 等 컴퓨터·電子 및 光學機器가 物價 上昇을 牽引했다.

運送서비스 價格도 前月 對比 上昇했다. 專貰버스는 5.2%, 港灣荷役은 2.5% 올랐다.

輸入品까지 包含해 價格 變動을 測定한 國內供給物價指數는 原材料(2.6%), 中間財(1.0%), 최종재(0.5%)가 모두 올라 前月 對比 1.0% 上昇했다.

國內 出荷에 輸出品까지 더한 總産出物價指數는 工産品(2.0%), 서비스(0.2%) 等이 올라 前月 對比 1.2% 上昇했다. 前年 同月 對比로는 2.9% 오른 數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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