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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運轉 認定’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하겠나”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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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運轉 認定’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하겠나”

‘飮酒運轉 認定’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하겠나”

記事承認 2024. 05. 2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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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에 長文의 心境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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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酒運轉을 認定한 김호중이 팬카페에 心境을 남겼다./김호중 SNS
飮酒運轉을 認定한 歌手 김호중이 팬카페에 心境글을 揭載했다.

김호중은 19日 公式 팬카페에 "罪悚합니다"라는 題目의 글을 올리며 "眞心으로 이番 일에 對해 우리 아리스(팬클럽) 食口들의 自尊心에 큰 傷處를 드려 罪悚하다"고 말門을 열었다.

김호중은 "술을 한盞이라도 입에 대면 핸들을 잡으면 안 된다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저의 어리석은 判斷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食口들이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直接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인데 참으로 어리석한 저의 모습이 너무나 싫다"며 "罪 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하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아직 調査 中이다. 調査가 끝나고 모든 結果가 나오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 眞心으로 罪悚하고 反省하고 또 反省하겠다"며 "우리 食口들의 꿈을 저버리지 않으려면 熱心히 사는 것밖에 없을 것 같다. 가슴 속에 하나하나 새기며 살겠다. 未安하다"고 글을 마무리 했다.

김호중은 이날 所屬社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도 飮酒運轉을 認定했다. 所屬社 亦是 "김호중 論難과 더불어 黨舍의 잘못된 判斷으로 社會的 物議를 일으킨 點 고개 숙여 謝過드린다. 最初 公式 立場에서부터 只今까지 狀況을 숨기기에 汲汲했다. 眞實하게 行動하지 못한 點 또한 眞心으로 謝過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호중은 지난 9日 午後 11時 40分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道路에서 마주오던 택시와 부딪힌 뒤 달아난 嫌疑(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逃走致傷·道路交通法上 事故 後 未措置)를 받는다. 김호중 側은 飮酒運轉 等의 嫌疑를 否認하며 지난 18, 19日 있었던 昌原 콘서트 舞臺에도 올랐다. 하지만 警察의 調査가 繼續되자 結局 事件이 發生한 지 10日 만에 嫌疑를 認定했다.

警察은 김호중과 所屬社가 證據 湮滅 等 事件 隱蔽에 加擔하고 逃走 憂慮도 있다고 보고 拘束令狀 申請을 檢討 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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