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LG 10-2 大勝
 | 力投하는 朴珠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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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野球 넥센 히어로즈 朴珠賢./寫眞=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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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野球 넥센 히어로즈가 神인 投手 朴珠賢의 無失點 好投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完破했다.
넥센은 22日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시즌 첫 맞對決에서 10-2로 이겼다. 이날 박주현은 7이닝을 無失點으로 틀어막고 勝利를 이끌었다. 安打 3個와 볼넷 1個, 사구 1個만 내주고 三振은 5個 잡아냈다. 2015年 新人으로 入團한 그가 올 시즌 1軍 先發 登板 4競技 만에 데뷔 첫 勝을 맛본 것이다.
朴珠賢이 7回까지 LG 打線을 틀어막는 동안 넥센은 코프랜드를 두들겼다. 넥센 打者들은 이날 總 14安打를 때렸다. 4打數 3安打 猛打를 휘두른 김하성은 3壘打만 追加했다면 사이클링 히트를 記錄할 수도 있었다.
1回末 고종욱과 서건창의 안타, 채태인의 볼넷으로 無死 滿壘를 만든 넥센은 대니 돈의 犧牲플라이로 先取點을 냈다. 2回末에는 김하성의 안타, 박정음의 犧牲번트, 임병욱의 볼넷, 고종욱의 3壘打, 서건창의 2壘打, 채태인의 安打로 코프랜드를 골고루 두들기고 4點을 더 달아났다.
3回末에는 김하성이 솔로砲를 터트렸다. 김하성은 코프랜드의 時速 146㎞ 妬心을 攻掠해 左中間 담牆을 넘기는 飛距離 125ｍ 아치로 시즌 3號 홈런을 뽑아냈다. 7回까지 차곡차곡 點數를 쌓은 넥센은 박정욱의 1打點 3壘打와 임병욱의 1打點 適時打로 10-0으로 點數 差를 벌렸다. 9回初 마지막 投手로 올라온 오재영이 LG 이천웅에게 2點 홈런을 맞아 零封勝은 이루지 못했지만, 追加 失點을 막아 勝利에 마침標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