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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권혁·NC 최금강을 통해 살펴 본 ‘奴隸 불펜’ 氣像도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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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권혁·NC 최금강을 통해 살펴 본 ‘奴隸 불펜’ 氣象圖

한화 권혁·NC 최금강을 통해 살펴 본 ‘奴隸 불펜’ 氣象圖

記事承認 2015. 08. 1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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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 最近 登板한 3競技 連續 失點하면서 리그 最初 10敗…韓華, 프로野球 5强 進出 '빨간 불'
최금강, 많이 던질수록 好投…이달 7競技 中 6競技 無失點 防禦
권혁 한화-horz
最近 登板한 3競技에서 連續 失點하며 올 시즌 첫 10敗 投手가 된 한화 이글스 권혁(32·왼쪽)과 最近 登板한 7競技 中 6競技에서 無失點한 NC 다이노스 최금강(26).
先發 投手에 버금가는 이닝을 消化하며 한화 이글스의 代表 ‘奴隸 불펜’李 된 권혁(32)李 最近 登板한 3競技에서 連續 失點하며 ‘禿수리 軍團’의 프로野球 5强 非常에 재를 뿌리고 있다.

올 시즌 現在(17日 基準) 권혁은 KBO 리그 불펜 投手(選拔에서 불펜으로 補職 變更된 넥센 한현희 除外) 中 가장 많은 이닝(92.2이닝)을 消化, 8勝 10敗 15세이브 4홀드·平均自責點 4.47을 記錄 中이다.

권혁은 박정진(39)에 이어 한화 前 投手 中 2番째로 많은 競技에 出場하며 미치 탈보트(32)와 함께 가장 많은 勝數를 쌓았지만, 最近 三星 라이온즈와의 2連戰(15~16日)에서 잇따라 敗하며 不幸히도 리그 全體 投手 中 올 시즌 最初로 10敗를 記錄했다.

권혁의 平均自責點은 7月부터 急激히 올라갔다.

6月까지 43競技에 救援 登板하며 平畦自責點 3.62를 維持했던 권혁은 7月에 出場한 12競技 中 6競技에서 13失點(13自責)하며 月刊 平均自責點을 6.27까지 높였다.

特히 권혁은 7月 26日 大田 三星戰에서 처음으로 相對 팀에 4點을 獻納, 0.2이닝 만에 降板되는 亡身을 當했다.

한화가 지난 시즌 꼴찌에서 올 시즌 中位圈까지 치고 올라온 데에는 권혁·박정진으로 代辯되는 ‘奴隸 불펜’의 鬪魂이 있었다.

先發陣이 弱한 탓에 ‘過勞’할 수밖에 없었던 이들은 金聲根 한화 監督의 두터운 信任을 받으며 팀을 위해 獻身했지만, 그럴수록 ‘無限 피칭’에 지쳐버린 팔은 ‘가을 野球’ 門턱 앞에서 徐徐히 늘어졌다.

권혁만큼 많은 이닝을 消化한 박정진 亦是 이달 들어 失點 競技 數가 늘고 있는 狀況이기 때문에 한화의 苦悶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다. 4連敗 늪에 빠지며 KIA 타이거즈에 5位 자리를 내준 한화는 하루 빨리 새로운 解法을 찾아야 한다.

한便 권혁 못지않게 자주 마운드에 오른 NC 다이노스의 ‘奴隸 불펜’ 최금강(26)은 날이 갈수록 좋은 피칭을 선보이며 팀 戰力에 보탬이 되고 있다.

임정호(25)와 함께 NC 投手 中 가장 많은 競技에 出場한 최금강은 올 시즌 現在 63競技에 登板하며 5勝 3敗 12홀드·平均自責點 2.51을 記錄 中이다.

特히 최금강은 이달 치른 7競技 中 6競技를 無失點으로 막으며 宣傳, 1勝 2홀드를 追加했다. 15日 馬山 kt 위즈戰에서 박기혁에게 安打를 내준 것이 玉의 티가 됐지만 아직까지 그의 팔은 팔팔하다.

先發과 불펜 모두 잘 던져주면서 NC는 現在 팀 平均自責點 部門 1位를 달리고 있다. ‘奴隸 불펜’ 최금강·임정호가 60競技 以上 救援 登板하며 마운드를 탄탄하게 다지고, 임창민(30)李 24세이브를 올리며 리그 最强 救援 投手로 자리限 德分이다.

많이 던져서 氣力이 衰한 한화와 많이 던질수록 實力이 向上한 NC의 ‘奴隸 불펜’이 ‘가을 野球’로 向하는 길목 앞에서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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