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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時間위의 집' 옥택연, 來日 걱정은 來日 해 | 아주經濟

[인터뷰] '時間위의 집' 옥택연, 來日 걱정은 來日 해

記者情報, 記事登錄일
入力 2017-04-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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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時間위의 집'에서 崔神父 役을 맡은 俳優 옥택연[寫眞=JYP엔터테인먼트 提供]

아주經濟 최송희 記者 = 어물쩍 넘기거나 꾸미려 하지 않는다. 어떤 質問에도 분명하고, 率直하게 答辯한다. 이는 歌手 兼 俳優 옥택연(29)의 演技 方式과도 닮아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始作으로 ‘참 좋은 時節’, ‘어셈블리’, ‘싸우자 鬼神아’, 映畫 ‘結婚前夜’에 이르기까지. 그는 剛直하고 正直한 人物을 演技해왔다. 그는 自身이 演技한 캐릭터를 억지로 꾸미려 들지 않았고 있는 그대로 表現하고자 했다. 그리고 그것은 俳優로서 옥택연이 가진 最大 强點이자 武器가 되었다.

지난 5日 開封한 映畫 ‘時間위의 집’(監督 임대웅)은 그런 옥택연에게 새로운 演技 方式을 膳物한 作品이다.

男便의 죽음 및 아들의 失踪으로 矯導所에 收監된 美姬(김윤진 分)가 25年 만에 집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事件을 다룬 ‘時間위의 집’에서, 옥택연은 唯一하게 美姬를 믿어주는 崔神父 役을 맡았다. “以前과는 다른 方式을 찾아냈다”는 옥택연에게 많은 것은 묻고, 또 들을 수 있었다.

映畫 '時間위의 집'에서 崔神父 役을 맡은 俳優 옥택연[寫眞=JYP엔터테인먼트 提供]


映畫가 開封했다. 周邊에서 稱讚도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 무서운 ‘인터스텔라’ 같다는 反應도 있었고, 獨特한 장르가 섞였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셨다. 가장 印象 깊은 피드백은 2PM 멤버 장우영 氏였다. ‘延期 좀 늘었더라?’고 말해줬는데, 그 말이 어찌나 印象 깊던지. 하하하.

演技에 對해 字評을 하자면?
- 저는 아쉽다. 앞 神들이 連結되면 좋을 텐데, 그렇지 못한 部分도 있었으니까. 함께 찍지 못한 신은 想像하면서 延期했었는데 編輯이 되면서 더 타이트해지고 루즈해지는 部分들이 생겼다. 實際로 보니까 좀 아쉬움이 남더라.

演技에 對한 欲心이 있나 보다
- 欲心은 늘 있다. 제 이름에 對한 責任感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音盤이든 作品이든 제가 맡은 건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番엔 神父 役을 맡게 됐다. 쉽지 않은 役割이었을 텐데?
-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땐 이미 先輩님들이 出演을 決定하셨을 때였다. 尹軫 先輩님이 하실 거라고 하셔서 (이미) 作品에 關心이 많았다. 믿고 보는 배우고 先輩가 出演하는 作品들은 탄탄한 內容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리고 그 亦是나는 亦是나가 되었다.

하지만 장르的인 面에서 새로운 試圖였기 때문에 憂慮되는 部分도 있었을 텐데
- 個人的으로는 왔다, 갔다는 時間的 空間이 있어서 헷갈릴 때도 있었는데 몇 番 더 읽어보니 設定 誤謬는 없더라. 心血을 기울여 썼다는 것이 느껴졌다. 거기에 제가 맡은 崔神父 캐릭터는 觀客들에게 疑懼心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다. ‘쟨 갑자기 왜 나왔지?’하는 궁금症이 反轉까지 이어나가는데 그런 部分에서 魅力을 느낀 것 같다.

映畫 '時間위의 집'에서 崔神父 役을 맡은 俳優 옥택연[寫眞=JYP엔터테인먼트 提供]


옥택연의 말마따나 崔神父는 反轉을 가진 人物이다. 演技的인 중점도 그 反轉에 맞춰졌을까?
- 그랬다. 反轉을 위해서 演技할 때도 ‘最大限 親切하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이었다. 보는 이들이 궁금症을 가지고 그 궁금症이 解決되는 瞬間 더 임팩트가 느껴질 테니까. 그게 編輯, 演出을 거치면서 더 극대화된 것 같다.

崔神父의 性格이 옥택연을 만나서 바뀌었다던데?
- 처음 시나리오에서는 더 어둡고 묵직했었다. 現場에서 더 컬러풀하고 밝은 이미지로 바뀌었다. 너무 밝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한 톤 밝은 모습으로 (劇 中) 숨筒을 트일 수 있는 要素로 자리매김했다. 美姬에게 커피를 달라고 말하는 場面도 더 밝은 이미지로 바뀌었다. 커피 말고 물을 준다든가 하는 모습 等 자잘한 變化를 거쳤다.

믿고 보는 俳優 김윤진과의 呼吸은 어땠나?
- 事實 25年 後 늙은 美姬와 만나 演技하는 게 正말 어려웠었다. 相對는 마음의 門을 닫고 있는 狀態고, 崔神父는 다가가려고 하는 狀態니까. 壁 같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平常時에는 助言도 많이 해주시고 챙겨주셨다. 배울 點이 많았다.

김윤진에게 배운 것은?
- 劇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는 것. 臺本은 읽었지만 제가 豫想하지 못한 强盜나 演出이 있으면 제가 리액션이 조금 덜 나오거나 剛하게 나오더라. 尹軫 先輩가 ‘가編輯 좀 볼래?’라고 提案해주셨고, 演技를 보면서 誤謬를 發見해 고쳐나갔다.

崔神父는 빈 곳이 많은 캐릭터다. 戰死를 채워 人物을 만들었는지, 텍스트 그대로 演技했는지 궁금하다
- 平素의 저는 빈틈을 채우려고 努力하는 便이다. 하지만 崔神父는 그 빈 곳을 그대로 놔뒀다. 너무 많은 힌트를 주는 느낌일 것 같아서다. 演技하면서 不親切하게 演技하려고 했던 것도 觀客들의 궁금症을 刺戟하기 위해서다.

延期하는 方式을 바꾼 셈이다
- 바꾸기보다는 마음가짐의 差異라고 할까? 더 便하게 延期할 수 있었다. 너무 많은 걸 담지 않고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하게!

앞으로의 演技 方式에도 影響을 미칠까?
- 그렇지 않을까? 影響을 미칠 것 같다.

映畫 '時間위의 집'에서 崔神父 役을 맡은 俳優 옥택연[寫眞=JYP엔터테인먼트 提供]


캐릭터에 있어서 아이디어를 내거나 監督님께 意見을 披瀝하는 便인가?
- 그런 便이다. 監督님이 提案한 演技도 해보고, 제 方式대로도 해보고. 더 나을 버전을 찾아가는 거다.

演技的인 方式만 바뀐 게 아니라 캐릭터 的인 部分에서도 變化를 거쳤는데
- 이제까지는 善한 役割을 많이 해봤다. 다음에는 惡役도 해보고 싶다. 이미지 變身을 거치고 싶다고 할까? 사람들이 보는 저의 모습이나 생각이 있으니까, 異質感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沒入에 妨害가 갈 거로 생각해서 惡役이 아닌 善한 役割을 많이 한 것 같다. 惡役을 하려면 正말 많은 準備를 거치고 完璧하게 變身해야 할 것 같다.

옥택연에게 ‘時間위의 집’은 어떤 作品으로 남을까?
- 獨特한 장르? 스릴러만이 아니라 母性愛를 刺戟하는 것이 新鮮했다. 미스터리 스릴러지만 結局 드라마인 걸로. 여러 장르가 複合的으로 이뤄진 作品이라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이제 入隊를 기다리고 있는데. 未來에 對한 걱정도 있을 것 같다
- 걱정은 늘 있다. 當場 來日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그런 걱정은 杞憂다. 누구나 한 番쯤 겪는 일이니까 빨리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다. 事實 只今도 늦은 感이 있다. 軍隊 다녀온 以後에는 여러 가지 面이 바뀌어 있을 것 같다. 그때는 그때의 택연이가 알아서 할 거다.

正말 소처럼 일해 왔다. 20代를 일만 하며 보낸 것 같은데
- 저도 좀 쉬고 싶다. 다른 俳優들은 映畫를 찍은 뒤에 休息期를 오래 가지더라. 再充電의 時間을 가지는데 저는 作品 끝나면 앨범 내고, 앨범 活動 마치면 作品 活動을 始作한다. 힘들었던 때도 있었는데 이런 機會가 또 올까? 싶은 마음이 들더라. 20代만이 누를 수 있는 長點이 아닐까?

이番 作品으로 받고 싶은 評價가 있다면
-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길 하셨다. ‘20代는 복싱 게임이다. 1라운드부터 OK 시키려고 하면 結局 나가떨어지는 건 나다. 꾸준히 잽을 날려야 한다’고. 그 말을 引用해서 ‘時間위의 집’은 잽을 잘 날리는 映畫길 바란다. 좋은 作品이라는 評價만 들어도 感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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