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記者] '1泊2日' 멤버들이 반가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세倍 투어를 떠났다.

29日 放送된 KBS 2TV '해피선데이-1泊 2日'에서는 막내 정준영이 合流한 完全體 멤버들이 서로에게 願하는 설빔을 입히고 歲拜 투어를 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설빔을 着用하기 前, 멤버들은 服裝에 맞는 메이크업까지 直接 하며 웃음을 膳賜했다. 데프콘은 金鍾民에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레이 캐릭터 服裝을 膳賜했고 金鍾民은 데프콘에 바야바 服裝으로 報答했다.

윤시윤은 鄭俊英에 丁酉年 닭 服裝을 입혔고 鄭俊英은 産卵 퍼포먼스를 하며 "마음에 든다"고 答했다. 鄭俊英은 윤시윤을 천둥의 神 토르로 變身시켰다.

김준호는 차태현을 tvN 드라마 '도깨비' 共有로 變身시켜 큰 눈을 膳賜했다. 차태현은 토끼와 닭의 合成 動物로 '土닭 土닭'이라는 설빔으로 報答했다.

다양한 캐릭터로 變身한 멤버들은 歲拜돈을 받으러 떠났다. 福不福 돌림板을 하기 前 "최불암 先生님, 宋海 先生님께 가야겠다"고 말한 멤버들 뒤로 眞짜 최불암이 지나갔다. KBS 1TV '韓國人의 밥床' 내레이션을 위해 放送局에 찾아온 최불암과 偶然히 마주친 것.

멤버들은 최불암을 모시고 歲拜를 하고 새해 德談과 歲拜돈을 받아 첫 番째 미션을 完成했다. 다음 타깃은 '혼자 설을 보낼 것 같은 演藝人'이었고 멤버들은 前 멤버 金柱赫을 찾았다.

김주혁은 설빔을 차려입은 멤버들을 보고 窒塞하며 반겼다. 歲拜를 마친 멤버들은 福不福 歲拜돈 千 원을 받았고 김주혁은 福不福 膳物 돌림板에서 '꽝'에 當籤돼 '千꽝이 兄'에 登極했다.

김주혁은 "下車 以後 放送 안 본 적 없다"며 "내가 없으니 더 재밌더라"고 말해 '1泊 2日'에 對한 愛情을 드러냄과 同時에 뭉클함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寫眞=KBS 2TV 放送畵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