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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法, "드라마 '太王四神旗' 剽竊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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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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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9.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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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野 歷史學者가 오는 10日부터 放送될 豫定인 드라마 '太王四神旗'가 自身의 시나리오를 剽竊했다며 放送社와 드라마 製作社 等을 相對로 낸 낸 放送禁止 申請이 再次 棄却됐다.

서울高法 民事5部(裁判長 이성호 部長判事)는 5日, 歷史硏究모임 ‘잃어버린 韓國 古代史 硏究會’ 代表 홍순주氏가 MBC와 김종학프로덕션, 청암엔터테인먼트를 相對로 낸 드라마 製作 및 放映禁止 假處分 申請 事件에서 原審대로 洪氏의 申請을 棄却했다고 밝혔다.


裁判部는 "洪氏가 作成한 시나리오와 太王四神旗 드라마 사이에 줄거리나 構成 等에 있어 實質的 類似性이 있다고 볼 수 없으며, 드라마 臺詞나 場面 가운데 洪氏의 시나리오에 나타난 臺詞나 場面을 그대로 베끼거나 模倣한 部分도 없다"고 밝혔다.

裁判部는 "洪氏 시나리오는 高句麗의 廣開土大王과 비류백제 應身天皇이 東아시아 霸權을 차지하기 위해 戰爭을 벌이는 內容으로 이뤄져 있는 反面, 太王使臣氣는 桓雄의 還生인 담덕(광개토大王)이라는 人物이 使臣(四神)의 신물(神物)과 그 신물의 主人을 하나씩 찾아내 쥬신帝國을 建設하는 過程을 內容으로 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裁判部는 또 "洪氏의 시나리오가 基盤으로 하는 廣開土大王과 應身天皇 사이의 戰爭史가 洪氏 自身의 主張대로 歷史的 事實이라고 한다면, 이는 一般 公衆이 자유롭게 利用할 수 있는 이야기의 素材가 돼 著作權의 保護 對象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2003年5月 日本 歷史敎科書 歪曲 波紋이 있었던 當時 '잃어버린 韓國古代史 硏究會'를 決定해 學術大會 等을 開催한 바 있는 洪氏는 광개토 大王의 一代記를 그린 드라마 '太王四神旗'가 自身이 作成한 시나리오 '天神의 獅子 광개토大王'을 剽竊했다며 假處分을 申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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