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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俳優 손예진 / 寫眞=김휘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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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손예진이 映畫記者들이 뽑은 2016年 올해의 映畫上 女子 主演賞을 받았다.
손예진은 18日 午後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第8回 올해의 映畫賞 施賞式에서 女子 主演賞을 받았다.
손예진은 지난해 開封한 映畫 '德惠翁主'로 女子 主演賞을 품에 안았다.
이날 손예진은 "이렇게 2017年을 上으로 始作해서 올 한해 氣分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진다"라고 입을 열었다.
손예진은 "지난해 幸福한 한해를 보내서 責任感도 커진다"라며 "좋은 배우는 演技를 잘하는 俳優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너무나 當然하지만, 좋은 俳優이자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漸漸 더 어렵게 느껴진다. 스스로 努力해서 觀客들에게 感動을 주는 俳優가 되고 싶다"라고 傳했다.
끝으로 손예진은 "觀客과 울고 웃으며 時代精神을 잊지 않는 俳優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便 韓國映畫記者協會가 主管하는 올해의 映畫賞은 2016年 1月1日부터 12月31日까지 開封한 韓國映畫와 外貨를 對象으로 協會 所屬 50個 言論社 73名이 記者들이 投票에 參與해 受賞者(作)를 選定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