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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MBC演技大賞 對象..國民惡女의 逆轉勝(綜合)

김현록 記者 , 金美花 記者 / 入力 : 2014.12.3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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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 寫眞=임성균 記者


'憐憫情' 이유리가 2014 MBC 演技大賞 大賞을 受賞하며 演技大賞 歷史를 새로 썼다.

이유리는 30日 午後 서울市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2014 MBC演技大賞 施賞式에서 '왔다 腸보리'로 大賞을 受賞했다. 29年 演技大賞 歷史上 처음으로 100% 視聽者 投票로 對象을 選定한 이날 施賞式에서 이유리는 '왔다 腸보리'의 오연서, '媽媽'의 송윤아를 제치고 對象의 主人公이 됐다.


이유리는 지난 4月 5日부터 10月 12日까지 52回에 걸쳐 放送된 MBC 週末드라마 '왔다 腸보리'에서 惡女 憐憫情 役을 맡아 活躍했다. 最高視聽率 37.3%(닐슨코리아 全國基準)를 記錄한 '왔다 腸보리'는 올해 放送된 MBC 最高 人氣 드라마다.

劇中 연민정은 보잘 것 없는 어머니를 버리고 韓服 丈人의 名門家에 養女로 들어갔으나, 어머니가 거둬 키운 同甲내기 보리(오연서 分)가 집안의 親딸임을 알게되면서 自身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漸漸 極端的인 選擇을 거듭하는 캐릭터다. 이유리는 殺伐하고도 毒氣 오른 演技로 助演에서 堂堂한 主役으로 成長하며 드라마의 人氣까지 牽引했다.

이유리 個人으로는 2001年 KBS2TV드라마 '學校'로 데뷔한 後 13年 만에 이룬 快擧다. MBC 演技大賞으로는 助演이자 惡女로는 2009年 '善德女王'의 迷失 고현정 以後 2番째 對象 受賞이었다. 그러나 役割만 2番째였을 뿐 톱스타에다 分量이며 比重까지 처음부터 主人公을 뺨쳤던 고현정과 달리 이유리는 放送을 거듭하며 比重과 人氣를 늘려가다 周易에 登極, 더욱 돋보였다.


이유리는 對象 外에도 放送3社 PD가 뽑은 올해의 演技者賞까지 휩쓸며 自他公人 올해의 히로인으로 우뚝 섰다. 이유리가 出演한 '왔다 腸보리'는 올해의 드라마 賞까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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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MBC 演技大賞 最優秀賞 受賞者 김지훈 오연서 정일우 송윤아 장혁 장나라 / 寫眞=2014 MBC 演技對象 畵面 캡처


最優秀 演技賞과 優秀 演技賞은 連續劇 部門, 特別企劃 部門, 미니시리즈 部門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뤄졌다.

미니시리즈 部門 最優秀賞은 '運命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 장나라 커플이 受賞했다. 두 사람은 베스트 커플賞까지 受賞해 意味를 더했다. 비록 最優秀賞 首相에는 失敗했지만 '미스터白'의 신하균은 亦是 장나라와 各各 男女 人氣上의 主人公이 돼 아쉬움을 달랬다.

切切한 母性愛 延期로 對象 候補에 올랐던 '媽媽' 송윤아는 特別企劃 部門 最優秀賞을 受賞했다. 特別企劃 男子 最優秀賞은 '夜警꾼 日誌' 정일우에게 돌아갔다.

또 다른 對象 候補 '왔다 腸보리'의 腸보리 오연서는 連續劇 部門 女子 最優秀賞을 받았으며 파트너였던 찌그레기 檢事 이재화 役의 김지훈이 男子 最優秀賞을 受賞했다.

優秀賞 部門에서는 '트라이앵글' '傲慢과 偏見'의 백진희와 '傲慢과 偏見' 최진혁이 特別企劃 部門, '改過遷善' 김상중과 '내 生涯 봄날' 최수영이 미니시리즈 部門, '薔薇빛 戀人들' 이장우와 '모두 다 김치' 김지영이 連續劇 部門에서 各各 優秀賞을 품에 안았다.

新人賞 部門에서는 帝國醫아이들 임시완, 시크릿 한선화 等 아이돌 出身 스타들의 活躍이 돋보였다. 임시완은 '트라이앵글'로 MBC에서 新人賞을 恨풀이해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 '엄마의 庭園' 최태준, '夜警꾼일지' 고성희, '薔薇빛 戀人들' 한선화가 新人賞의 主人公이 됐다.

作家賞은 '왔다 腸보리' 김순옥 作家와 '媽媽' 유윤경 作家 等 對象 候補를 輩出한 두 作品의 作家들이 共同 受賞했다. 兒役賞 또한 '왔다 腸보리'의 김지영과 '媽媽'의 윤찬영이 受賞했다.

다음은 2014 MBC 演技大賞 受賞者(作) 名單

▶對象=이유리(왔다 腸보리)

▶올해의 드라마賞=왔다 腸보리

▶特別企劃部門 男子 最優秀賞=정일우(夜警꾼 日誌)

▶特別企劃部門 女子 最優秀賞=송윤아(媽媽)

▶미니시리즈 部門 男子 最優秀賞=장혁(運命처럼 널 사랑해)

▶미니시리즈 部門 女子 最優秀賞=장나라(미스터白, 運命처럼 널 사랑해)

▶連續劇部門 男子 最優秀賞=김지훈(왔다 腸보리)

▶連續劇部門 女子 最優秀賞=오연서(왔다 腸보리)

▶特別企劃部門 優秀演技上=백진희(트라이앵글, 傲慢과 偏見)

▶特別企劃部門 優秀演技上=최진혁(傲慢과 偏見)

▶미니시리즈 部門 男子 優秀演技上=김상중(改過遷善)

▶미니시리즈 部門 女子 優秀演技上=최수영(내 生涯 봄날)

▶連續劇部門 男子 優秀演技上=이장우(薔薇빛 戀人들)

▶連續劇部門 女子 優秀演技上=김지영(모두 다 김치)

▶男子 黃金演技上=최민수(傲慢과 偏見) 안내상(왔다 腸보리)

▶女子 黃金演技上=김혜옥(왔다 腸보리) 이미숙(미스코리아, 薔薇빛 戀人들)

▶男子 新人賞=임시완(트라이앵글) 최태준(엄마의 庭園)

▶女子 新人賞=고성희(夜警꾼 日誌) 한선화(薔薇빛 戀人들)

▶功勞賞=高(故) 김자옥

▶放送3社 PD가 뽑은 올해의 演技者賞=이유리(왔다 腸보리)

▶單幕演技賞=변희봉(내 人生의 혹)

▶베스트커플上=장혁 장나라(運命처럼 널 사랑해)

▶男子 人氣賞=신하균(미스터白)

▶女子 人氣賞=장나라(미스터白, 運命처럼 널 사랑해)

▶作家賞=김순옥(왔다 腸보리) 유윤경(媽媽)

▶兒役賞=김지영(왔다 腸보리) 윤찬영(媽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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