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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3年만의 콘서트 盛況裏에 마쳐 - 스타뉴스

SS501, 3年만의 콘서트 盛況裏에 마쳐

문완식 記者 / 入力 : 2008.11.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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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송희진 記者 songhj@


SS501이 3年만의 미니콘서트를 盛況裏에 마쳤다.

SS501은 15日 午後 7時 40分부터 約 2時間 30分 동안 서울 올림픽 公園 內 펜싱競技場에서 팬 미팅을 겸한 'SS501 쇼 케이스 위드 트리플 에스' 公演을 가졌다.


이 날 비가 왔지만 公演場은 SS501을 보러 全國 各地에서 온 5000餘 名의 팬들로 가득했다. 이 날 公演은 豫定보다 늦은 午後 7時 40分께 멤버들이 舞臺에 登場하며 始作했다. 이에 螢光棒을 든 팬들은 우레와 같은 喊聲으로 SS501을 맞았다.

SS501은 公演 始作 後 '警告', '데자뷰'를 연이어 부르며 舞臺를 달궜다. 이날 公演에서는 SS501 멤버들의 솔로 舞臺도 돋보였다.

김현중은 '고맙다'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팬들을 幸福케 했다. 김현중은 公演 中間 自身이 요즘 運動을 한다며 上衣를 벗어 팬들의 喊聲을 불러 일으켰다. 김형준은 3名의 女性 백대서와 함께 마치 뮤지컬과 같은 솔로 舞臺를 演出했다.


公演 中間 中間 개그맨 오인택의 進行으로 이뤄진 '幕間 토크쇼'에서 김현중은 "오늘도 우리의 날이지 않냐. 비 온 게 다 없어질 程度로 熱氣가 가득하다"며 公演場을 찾아 준 팬들에 感謝했다. 이어 "팬클럽인 트리플 에스랑 3年 만에 만났다. 저희 많이 發展하지 않았냐"고 물어 다시금 팬들을 熱狂케 했다.

SS501은 팬 송을 만들어 줄 意向이 있는지에 對한 質問에는 "다음 앨범 正規 2輯 때 만들겠다"며 "題目은 (팬들에게) 公募하겠다"고 말했다.

"황보가 좋냐 트리플 에스(펜클럽)가 좋냐"는 質問에 김현중을 除外한 멤버들은 트리플 에스를 들었고 김현중은 "皇甫 氏는 좋고 트리플 에스는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은 "저희가 海外活動을 오래해 팬들이 잊지 않을까 걱정했다"며 "이렇게 기다려 주셔서 感謝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현중은 그 간 自身이 찍은 寫眞을 公開하고 SS501의 未公開 寫眞도 선보이기도 했다.

허영생은 이날 MC 오인택의 '雄이 어멈' 흉내를 똑같이 해 觀客의 歡呼를 이끌어 냈다.

SS501의 미니콘서트는 '스노 프린스'를 끝으로 幕을 내렸다. 그러나 팬들은 '앙코르'을 외치며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그래도 SS501이 나오지 않자 "501, 501"을 連呼했다.

SS501은 팬들의 끝없는 聲援에 舞臺에 올라 '怯쟁이'와 '어게인'을 앙코르 曲으로 膳賜했다. 이어 김현중과 박정민을 除外한 김형중, 허영생, 김규종이 '맨'을 부르며 2時間 30分에 걸친 미니 콘서트는 幕을 내렸다.

한便 SS501 멤버 中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 等 3名이 一時 結成한 'SS501 트리플 에스'는 오는 21日 앨범 發賣를 始作으로 公式 活動을 始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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