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復活의 보컬 정동하(31)가 올해 늦깎이 大學生이 된다.
所屬社 復活엔터테인먼트 關係者는 27日 스타뉴스에 "정동하가 오는 3月 서울 가양동 韓國藝術綜合專門學校 實用音樂藝術學部에 12學番 新入生으로 入學한다"고 밝혔다.
關係者는 이어 "動하는 以前에 이미 大學 進學을 했었지만 音樂 活動 때문에 休學이 길어져 不可避하게 學業을 마치지 못했다"며 "이番 機會에 實用音樂을 좀 더 深層的으로 배워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韓國藝術綜合專門學校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있는 2年制 學校로 放送演藝學部, 實用音樂藝術學部, 放送映畫演技學部 等 9個 學部를 運營하고 있다.
이 學校는 最近 歌手 박완규(38)가 12學番 늦깎이 入學을 決心해 話題를 모았다. 아울러 復活의 리더 김태원(46)은 이 學校 實用音樂藝術學部 兼任敎授로 在職 中이다. 이로써 征東하는 박완규와 大學 新入生 動機, 金兌原과는 師弟之間이 됐다.
關係者는 "김태원이 정동하에게 直接的으로 工夫를 해야 한다고 强勸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며 "大學 進學과 關聯해 리더이자 그 學校 敎授인 김태원의 影響이 있었겠으나 다시 學業에 뛰어들려는 本人의 意志가 剛했다"고 傳했다.
한便 征東하는 2005年 復活 멤버로 合流, 現在 復活의 最長壽 보컬로 暴發的인 歌唱力과 薰男 外貌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