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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期-노래 株價上昇… "撮影場에 書面 신나요"

엄정화
    한윤재

    發行日 : 1997.08.20 / 演藝 / 42 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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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화는 徹底히 만들어져서 管理되는 「스타」다. 노래, 演技, 外貌, 어느 것 하나 떨어지지 않는다. 삼성영상사업단이 「매니저」다. 國內 最大 財閥그룹의 徹底한 經營 마인드가 90年代 後半 全方位 탤런트로 떠오른 엄정화의 祕密을 푸는 열쇠다.

    엄정화는 지난 한 달 사이 집에 나흘 들어갔다. 7月末 始作한 kbs 2tv 미니시리즈 「스타」에서 兒役 탤런트 出身 신수민役을 맡은 뒤 每週 月-火曜日 밤 9時50分 視聽者들을 만난다. 지난 3月 3輯 音盤 「背反의 薔薇」로 歌手 노릇에 더 바빴던 터라 오랜만에 延期 專念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撮影場에 나서면 신나요. 젊은 演技者들이 많다보니 서로 不足한 잠을 깨워주려고 弄談도 하고 장난도 많이 치죠. 힘내라는 激勵도 잊지 않구요. 』 「스타」에서 엄정화는 兒役 탤런트 出身 스타다. 팬들 記憶에서 사라지는 不運을 겪다 숨은 魅力을 알아본 同僚의 도움으로 再起하는 役割이다.

    『무엇보다 어려운 點은 豫備 撮影분이 거의 없어서 每週 撮影日程을 거의 빼먹지 말고 消化해야한다는 點이에요. 하지만 歌手로서도 俳優로서도 빠지지 않고 活動하고 싶은 欲心 때문이니 누구를 怨望할 수도 없는 일이죠. 』

    탤런트로, 演劇俳優로, 歌手로, 그리고 映畫俳優로 뛰고 있지만 그中 演技에 對한 愛情이 가장 크다고 말한다. 『俳優로 記憶되고 싶어요. 觀客을 直接 만날 수 있는 演劇도 1年에 最小 한 篇은 꼭 하고 싶고요. 』 最近 演劇 「택시 드리벌」로 팬들을 만났던 그는 「스타」가 끝나고 나면 映畫에 재도전할 생각이다.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간다」로 映畫 데뷔를 했지만 아직 映畫俳優라고 말하기는 쑥스럽다는 생각 때문이다. < 글-한윤재·사진-조인원기자="">

    寄稿者 : 한윤재
    장르 : 人物 인터뷰
    本문자수 :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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