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大田, 이상학 記者] 프로野球 한화 이글스의 球團主인 金昇淵 韓華그룹 會長이 또 野球場을 찾았다. 올해만 벌써 4番째 訪問이다.

金昇淵 會長은 한화는 14日 大田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新韓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찾았다. 選手團 激勵 次元의 訪問이다.

金 會長에겐 올해만 벌써 4番째 野球場 나들이.

홈 開幕展이었던 지난 3月29日 KT 위즈展에 시즌 첫 野球場 訪問에 나선 金 會長은 지난달 10日 키움 히어로즈戰에도 任職員 500餘名과 함께 3連霸 中이던 팀을 激勵하기 위해 野球場을 찾았다.

지난 7日 NC 다이노스戰에는 새로 選任된 김경문 監督을 應援하기 위해 金 會長이 또 訪問했다. 當時 김경문 監督을 만나 激勵의 말도 直接 傳했다.

이튿날 金 監督은 “會長님께 感謝하다고 했다. 한 番 더 이렇게 그라운드에서 野球를 할 수 있게 機會를 주셨다. 마음속 깊이 (고마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一週日 만에 金 會長이 또 다시 野球場에 왔다. 正規시즌의 折半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4番째 野球場 訪問으로 어느 때보다 野球團에 큰 關心을 보이고 있다.

한화는 올해 金 會長이 野球場에 訪問한 날 2勝1敗를 記錄 中이다. 3月29日 KT戰에선 9回末 임종찬의 끝내기 2壘打에 힘입어 3-2로 勝利하며 5連勝을 달렸다. 지난달 10日 키움전에선 延長 10回末 요나단 페라者의 끝내기 홈런으로 또 한 番 끝내기 勝利(5-4)로 3連敗를 脫出했다.

팬들 사이에서 勝利 妖精으로 불린 金 會長이지만 지난 7日 NC前은 2-6으로 敗했다.

한便 金 會長 訪問 속에 한화는 이날 午後 6時41分付로 全 座席(1萬2000席) 賣盡을 이뤘다. 시즌 25番째 홈경기 賣盡으로 球團 最多 記錄을 하나 더 늘렸다.

올해 大田 홈 33競技 中 25競技가 가득 들어차 邁進率이 75.8%에 達한다. 平均 觀衆 1萬1581名으로 座席 占有率도 96.5%에 이른다.

只今 페이스라면 KBO리그 歷代 한 시즌 最多 홈競技 賣盡 記錄도 可能하다. 지난 1996年 三星 라이온즈가 大邱市民野球場을 36次例나 가득 메운 바 있다. 벌써 25番의 賣盡을 이룬 韓華라 只今 氣勢라면 充分히 新記錄을 期待할 만하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