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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SON은 謝過하는데, 抛스테코글루 監督은 팬·職員과 衝突···最終戰 앞둔 토트넘, 이대로 分裂하나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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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SON은 謝過하는데, 抛스테코글루 監督은 팬·職員과 衝突···最終戰 앞둔 토트넘, 이대로 分裂하나

스포츠경향
記事電送 2024-05-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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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記事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孫興慜. 로이터聯合뉴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안지 抛스테코글루 토트넘 監督. 게티이미지코리아



主張은 決定的인 찬스를 놓친 것에 스스로 責望하며 謝過를 傳하는데, 監督은 팬들과 球團 職員들과 尖銳하게 對立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以下 맨시티)展 敗北의 餘波가 이렇게 크다.

지난 15日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順延 京畿애서 0-2로 敗한 토트넘은 4位 確保에 失敗하면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進出이 霧散됐다.


이 競技에서 先發로 나선 孫興慜은 0-1로 끌려가던 後半 41分 맨시티의 골키퍼 슈테판 오르테가와 1對1 狀況에서 오르테가의 善防에 막혀 決定的인 찬스를 날렸다.

이를 두고 아스널 팬들은 孫興慜에 對해 엄청난 批判을 하고 있다. 孫興慜이 토트넘의 ‘北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의 리그 優勝을 막기 爲해 일부러 제대로 차지 않았다는 것이다.

터무니 없는 謀陷이지만, 孫興慜은 謙虛하게 自身의 失手를 認定했다. 孫興慜은 16日 英國 媒體 ‘이브닝 스탠다드’가 公開한 인터뷰에서 “우린 모두 팀을 위해 最善을 다했다. 좋은 結果를 얻으려 努力했으나 相對 골키퍼가 좋은 決定을 내렸고, 막아냈다”며 敗北를 認定했다. 이와 함께 自身이 날린 決定的인 찬스를 言及, “正말 熱心히 뛰었다. 좋은 結果를 얻으려 했지만 나도 人間이다. 하지만 큰 機會를 놓친 責任을 내가 져야 한다”며 敗北의 責任을 自身에게로 돌렸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 악수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페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監督과 握手하는 孫興慜. 로이터聯合뉴스


그러면서 最近 輿論이 좋지 않은 안지 抛스테코글루 토트넘 監督에 對한 支持도 付託했다. 그는 “抛스테코글루 監督은 우리 팀에 積極性, 그리고 다른 스타일의 蹴球를 안겼다”며 “난 그 方式을 좋아하고 支持한다. 그는 토트넘에 成功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反面 抛스테코글루 監督은 토트넘 팬들과 對立 樣相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 팬들은 아스널을 끔찍히도 싫어한다. 그래서 맨시티戰에서 토트넘이 敗했음에도 오히려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 팬들이 많았다. 特히 맨시티戰 以前부터 토트넘이 아스널의 리그 優勝을 막기 위해 이기면 안된다는 主張이 나오기도 했다.

抛스테코글루 監督은 이런 狀況을 納得할 수 없다. 맨시티戰에 앞서 열린 事前 記者會見에서 “사람들은 自身이 바라는 方式대로 느낄 權利가 있다. 하지만 우린 이기고 싶다”며 승리에 對한 意志를 보였던 砲스테코글루 監督은 競技가 끝난 뒤 “內部와 外部, 그리고 모든 곳에서 우리 팀의 基盤이 매우 脆弱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팬들이 맨시티戰 敗北에도 기뻐한 것에 對한 아귀움을 드러냈다.

이에 토트넘 서포터스들은 “(抛스테코글루 監督은) 토트넘 팬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다면 論評할 資格이 없다”며 “그가 말한 外部는 分明히 우리를 얘기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不快함을 느낀다”고 正面으로 부딪히기도 했다.

여기에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시티戰을 앞두고 抛스테코글루 監督이 ‘맨시티를 相對로 유스팀을 내보내야 한다’는 한 球團의 弄談에 火를 내며 衝突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를 否認했지만, 이런 所聞이 들릴 程度로 抛스테코글루 監督과 球團 스태프들의 葛藤도 있다는 證據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은 오는 20日 一齊히 열리는 EPL 最終戰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相對한다. 5位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 나갈 수 있는 位置에 있지만, 萬若 셰필드에 敗하고 같은날 6位 첼시가 勝利하면 順位가 뒤바뀔 수 있다. 무슨일이 있어도 勝點이 必要한 狀況에서 分裂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엔制 抛스테코글루 監督. 게티이미지코리아



윤은용 記者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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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버풀 24 10 4 82
4 아스톤 빌라 20 8 10 68
5 토트넘 20 6 12 66
6 첼시 18 9 11 63
7 뉴캐슬 18 6 14 60
8 맨유 18 6 14 60
9 웨스트햄 14 10 14 52
10 C.팰리스 13 10 15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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