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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차두리→李榮杓→지동원 이어 '돌아온 김민재' 指導한다?…나폴리 衝擊 赴任설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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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차두리→李榮杓→지동원 이어 '돌아온 김민재' 指導한다?…나폴리 衝擊 赴任설

스포탈코리아
記事電送 2024-05-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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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記者= 위르겐 클롭(56) 리버풀 監督과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의 만남이 成事될까.

이탈리아 媒體 '풋볼365'는 13日(以下 現地時間) "SSC 나폴리가 새로운 監督을 物色하는 過程에서 클롭과 接觸했다"며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會長이 直接 클롭을 만났다"고 報道했다.

클롭은 지난 1月 번아웃을 理由로 리버풀 指揮棒을 내려놓겠다고 發表했다. 同時에 "리버풀이 아닌 잉글랜드 팀을 맡는 일은 100% 없을 것"이라며 "監督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지 묻는다면 只今으로써는 아니다. 하지만 그런 狀況을 겪어본 적 없어 確信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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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事된다면 蹴球界에 相當한 反響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는 契約이다. 當初 專門家들은 클롭이 그대로 隱退하거나 向後 獨逸 國家代表팀 司令塔에 앉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잉글랜드도, 獨逸도 아닌 이탈리아 舞臺는 그야말로 뜬금없는 行先地 候補다.

反面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리버풀 等 赴任 當時 '暗黑期'를 겪고 있는 팀만 골라서 갔던 클롭에게는 魅力的인 提案이 될 것이라는 分析이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루치아노 스팔레티 이탈리아 代表팀 監督이 떠나면서 不振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세리에 A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無色하게 現時點 9位를 記錄 中이며, 다음 시즌 유럽 對抗戰 進出 亦是 霧散됐다.

뿐만 아니다. 올 겨울 消防手로 投入된 프란체스코 칼秒나 監督은 슬로바키아 代表팀 監督과 兼職을 맡고 있어 去就가 不透明하다. 데 라우렌티스 會長에게 次期 司令塔 摸索이 選擇 아닌 必須인 理由다.



클롭의 나폴리 赴任설에 김민재와 한솥밥 可能性도 눈길을 끈다. 獨逸 媒體 'TZ'는 15日 "뮌헨이 김민재를 放出 名單에 分類했다"며 "나폴리가 最近 김민재 復歸에 關心을 갖고 있다는 消息이 나왔다. 뮌헨 또한 5,000萬 유로(藥 736億 원) 以上 이赤蓼라면 그를 賣却할 것"이라고 傳했다.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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