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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운드의 새바람] ‘박찬호처럼’ 정민철의 復活 프로젝트 : 네이트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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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운드의 새바람] ‘박찬호처럼’ 정민철의 復活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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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하남직] ①‘박찬호처럼’ 정민철의 復活 프로젝트
②‘류현진처럼’ 새로 始作하는 한화 營建들
③ 有望株 김혁민이 써내려 가는 늦가을 成長期
④ 손혁의 꿈, 再活 專門家가 아닌 負傷 防止 專門家

한화에 조용한 바람이 일고 있다. 根源地는 손혁(35) 인스트럭터. KIA와 두산에서 2004年까지 選手 生活을 한 손혁은 隱退 後 美國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그 코치 出身인 톰 하우스가 設立한 피칭 스쿨 ‘NPA(National Pitching Association)’에서 피칭 클리닉을 배웠고, 코치로 일했다.

NPA에서 體得한 '새로운 經驗'을 國內 投手들에게 傳授하는 첫 番째 場. 손 인스트럭터는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選手들이 잘 따라줘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했다. 손혁의 '麾下'에 들어선 한화 投手들은 "프로 入團 後 가장 힘든 訓鍊이다. 그런데 무척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大田球場에 차려진 작은 NPA. 그 곳을 들여다봤다.


"2009年의 정민철(36)에게 2008年의 朴贊浩(35•FA•前 LA 다저스)를 期待해도 되겠나"라고 묻자 손 인스트럭터는 "壯談할 수는 없다"고 答했다. 하지만 以後 說明을 들어보면 손 인스트럭터度 '정민철의 復活'을 期待하고 있는 눈치다.

"박찬호가 再起할 수 있었던 것은 元來 좋은 投手였기 때문이다. 스스로도 말하지 않았나. 'NPA 訓鍊이 正말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 NPA 프로그램을 消化하기 위해서 많이 訓鍊했고, 몸이 좋아지긴 했다'라고. 정민철은 元來 좋은 投手다. 現在 가장 熱心히 訓鍊하는 選手 中 한 名이기도 하다."

정민철은 1990年代 韓國 프로野球를 代表했던 右腕 投手. 하지만 日本 進出(2000~01年)과 復歸, 팔꿈치 手術(2004年) 等을 겪는 동안 直球 스피드는 顯著히 떨어졌다. '파워피처' 정민철은 '技巧派'로 變身하며 한화 先發陣으로 復歸했지만 옛 榮光을 되살리지는 못했다.

2009年, 정민철은 손 인스트럭터의 도움을 받아 復活을 꿈꾼다. 當初 손 인스트럭터가 擔當한 投手들은 25歲 以下의 營建들이었지만 정민철은 띠동갑 後輩들과 함께 손혁의 指導를 받고 있다.

손 인트스럭터는 "日부터 정민철에게 더 毒하게 한다. 그래야만 後輩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때문이다. 정민철의 覺悟도 굳건해 누구보다 熱心히 訓鍊하고 있다. 個人 時間에는 내 집으로 와 NPA에서 가져온 資料들을 보며 함께 苦悶하기도 한다"고 傳했다.

손 인스트럭터가 정민철에게 내놓은 解法은 "릴리스포인트를 最大限 앞으로 當期라”는 것이다. 그는 "NPA의 分析 結果 릴리스포인트를 30㎝ 앞으로 당기면 打者들이 느끼는 球速은 4~5㎞ 程度 增加한다. 스피드건에는 2~3㎞ 늘어난 拘束이 찍힌다"고 說明했다.

徹底한 分析을 거쳐 내놓은 解法이었다. 손 인스트럭터는 "現在의 정민철은 한참 좋았을 때보다 릴리스포인트가 40㎝ 程度 뒤에 있다. 말로 說明하는 것과 몸으로 變化를 주는 것은 다르다. 조금씩 릴리스포인트를 당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풀타임 先發로 活躍하며 127⅓이닝을 消化한 정민철은 손 인스트럭터와 相議해 마무리訓鍊 期間 동안은 캐치볼만 했다. 하지만 '投球폼 變化'는 이미 進行 中이다. 45度 程度 기울어진 器具를 使用해 上體를 最大限 앞으로 당기는 姿勢에 익숙해지고 있다.

또한 왼 글러브使用法(글러브를 앞에 둔 채 몸이 따라가는 듯한 姿勢)을 익히기 위해 努力 中이다. 두 姿勢를 消化하기 위해 必須的인 下體 訓鍊에도 充實하다. 來年 1月 中旬부터 實施되는 하와이 轉地訓鍊에서 訓鍊의 成果를 確認할 豫定이다.

정민철은 "손 인스트럭터와 함께 訓鍊하며 나를 돌아보는 契機가 됐다. 投球 動作 寫眞을 찍어보고 트레이닝을 하면서 그의 指摘과 같은 생각을 갖게 됐다. 結果는 시즌이 돼야 알겠지만 只今까지 氣分은 좋다"고 만족스러운 表情을 지었다.

大戰=하남직 記者 [jiks7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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