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酒 뺑소니 嫌疑’를 받고 있는 歌手 김호중이 20日 數日 內로 警察에 自進 出席하겠다는 立場을 거듭 밝혔다. 그러나 出席 時點을 놓고 김호중 側은 當初 이날 나오려고 했으나 警察 側 事情으로 延期됐다고 主張했지만, 警察은 애初에 調律된 게 없다는 立場이다.

김호중은 지난 9日 午後 11時 40分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道路에서 道路의 택시를 衝突하는 事故를 낸 뒤 달아난 嫌疑(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逃走致傷, 事故後 未措置 等)를 받는다. 以後 飮酒運轉 疑惑을 繼續 否認하던 김호중 側은 事故 열흘만인 19日 午後 늦게 “크게 後悔하고 反省하고 있다. 警察 調査에 誠實히 臨하겠다”며 飮酒運轉을 是認했다.

一角에서는 嫌疑를 繼續 否認하다가 지난 19日 밤에 갑자기 立場을 바꿔 嫌疑를 是認한 김호중 側耳 警察의 拘束令狀 申請 等 狀況 惡化에 對備해 調査에 誠實히 臨하는 모습을 보이는 戰略을 쓰고 있다는 指摘도 나온다. 警察은 證據를 充分히 確保하는 等 與件이 무르익으면 김호중을 調査를 한다는 立場이다.

김호중 辯護人인 조남관 辯護士는 이날 記者들에게 立場文을 配布해 김호중 側이 前날 밤늦게 飮酒 運轉 事實을 是認한 警衛를 傳했다. 조 辯護士는 “辯護人 選任 以後 昌原 公演 前날인 지난 17日 김호중이 所屬社를 통해 心境 變化를 알리는 立場을 傳해왔다”고 說明했다. 김호중은 “너무 힘들고 괴롭다. 社會的 公人으로서 그동안 行動이 후회스럽다. 數日 內로 警察에 自進 出席해 飮酒運轉을 包含해 事實을 있는 그대로 認定하고, 팬들과 國民들에게 謝過하고 싶다”며 “이番 事件을 통해 罪가 罪를 부르고,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 事實도 깨닫게 됐다”는 立場을 辯護人을 통해 傳達했다.

조 辯護士는 “以後 警察과 日程을 調律해 오늘 午後 김호중이 自進 出席해 調査받고 國民들에게 立場을 表明할 豫定이었으나 警察 側 事情으로 調査가 延期됐다”며 “迅速히 김호중과 所屬社의 立場을 알리는 것이 道理라고 判斷해 어젯밤 늦게 立場文을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警察은 애初 김호중 側과 出席 日程을 調律해 確定한 바 없다는 立場이다. 김호중 側 辯護人은 前날 午後 4時쯤 警察署를 찾아 ‘김호중이 來日 午後에 出席해 調査를 받겠다’는 立場을 밝힌 것으로 傳해졌다.

이에 對해 警察 關係者가 “主要 被疑者가 出席을 希望한다고 해서 바로 調査를 받는 건 아니다”라며 “出席 與否와 日程은 搜査 日程에 따라 流動的일 수 있다”고 연합뉴스는 報道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