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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김호중 押收搜索情報 流出됐다”···담당경찰·MBC기자 피告發

가수 김호중. 생각엔터 제공

歌手 김호중. 생각엔터 提供

뺑소니 嫌疑뿐 아니라 飮酒運轉 疑惑까지 받는 歌手 김호중의 押收搜索 情報가 公表된 것에 對해 該當 警察과 記者가 피告發됐다.

가로세로硏究所 팬클럽 會長 정규준氏는 16日 서울警察廳에 서울 江南警察署 警察과 MBC 記者를 公務上祕密漏泄 嫌疑로 告發한 것으로 確認됐다.

告發人은 이番 告發에서 “지난 15日 午後 1時 54分쯤 MBC뉴스가 ‘警察이 뺑소니 嫌疑를 받는 김호중의 押收搜索 令狀을 申請했다’고 單獨報道했다”며 “押收搜索이라 함은 祕密을 原則으로 押收搜索 令狀이 청구돼 當事者들로 하여금 重要 證據를 卽時 確保하는 것을 目的으로 해야 하지만 記事로 世上에 公表돼 當事者들이 核心 證據를 湮滅할 時間的 餘裕를 提供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番 김호중 뺑소니 事故 調査 過程에서 江南警察署의 身元 佛像 警察은 押收搜索 申請에 對한 情報를 MBC 技士에게 漏泄했고 記者는 이를 記事化했다”며 “世上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俳優 이선균 痲藥 投藥 疑惑과 自殺’ 事件에서 發生한 搜査 情報 流出이 이와 비슷한 事例”라고 했다.

告發人은 “이番 김호중 뺑소니 事故에 對한 搜査 過程에도 이와 다름없이, 警察의 記者를 통한 搜査 情報 流出이 이뤄졌고 記者 또한 搜査上에 祕密을 記事로 作成해 搜査에 重大한 妨害 行爲를 했다고 判斷했다”고 했다.

김호중은 9日 午後 11時 40分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道路에서 中央線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接觸 事故를 낸 뒤 逃走했다.

김호중은 事故를 냈음에도 自身이 아닌 매니저 A氏가 警察에 出席했다. 김호중의 옷을 입은 A氏는 事故 發生 2時間 뒤인 10日 午前 1時 59分쯤 警察署에 찾아와 自身이 運轉者라고 自首했다.

하지만 警察의 追窮 끝에 車輛을 運轉한 것은 A氏가 아니라 김호중人 것으로 드러났다. 警察은 김호중에게 數次例 出席을 要求했으나 아무런 答을 받지 못했다.

김호중의 압수수색 정보가 공표된 것과 관련해 고발을 진행한 정규준씨. 정규준씨 제공

김호중의 押收搜索 情報가 公表된 것과 關聯해 告發을 進行한 정규준氏. 정규준氏 提供

김호중이 警察에 出席한 것은 事故 發生 17時間 以後였다. 김호중은 10日 午後 4時 30分쯤 警察에 出席해 自身이 直接 運轉한 事實을 認定했다. 警察은 김호중에 對해 飮酒運轉 測定을 進行했으나 17時間이 지난 만큼 有意味한 結果는 나오지 않았다.

이 過程에서 警察은 김호중이 運轉한 車輛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것 또한 確認했다. MBC는 15日 ‘[單獨]警察, ‘뺑소니 嫌疑’ 김호중 押收搜索 令狀 申請’ 題目의 記事로 警察이 14日 김호중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確保하기 위해 押收搜索 令狀을 申請했다고 報道했다.

警察은 16日 김호중 自宅과 所屬社 생각엔터 事務室을 押收搜索했다. 하지만 이番 事件의 核心 資料 中 하나인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는 破損된 狀態인 것으로 傳해졌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생각엔터 關係者는 “事故 消息을 듣고 처음 現場에 到着한 매니저가 本人의 判斷으로 블랙박스에서 (메모리카드를)뺀 後 없앴다”며 “(메모리카드는)이미 破損돼 存在하지 않는다고 傳해들었다”고 했다.

警察은 김호중 氏에 對해 道路交通法 違反(事故 後 未措置) 嫌疑는 勿論, 매니저에게 警察 代理 出席을 付託한 犯人逃避 敎唆罪, 그리고 飮酒運轉 嫌疑까지 있다고 보고 搜査를 進行 中이다.

정규준氏는 本誌에 “反復的인 搜査機密 流出로 인해 搜査過程에 混線이 생기게 되는 行態가 더以上 反復되지 않길 바라며 言論 또한 言論에 義務에 對해 다시한番 생각해볼 機會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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