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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負傷 離脫에 카스타노·김영규 흔들··· 順航하던 NC ‘첫 고비’ 만났다

NC 박민우. NC 다이노스 제공

NC 박민우. NC 다이노스 提供

지난週 NC는 1勝 4敗를 記錄했다. 이番 시즌 들어 가장 低調한 週間 成跡이다. 지난 8, 9日 水原에서 KT에 連霸했다. 三星을 만난 週末 3年顚倒 1勝 2敗로 壘징 시리즈를 記錄했다. 10日 競技에서 10-3 大勝을 거뒀지만, 以後 두 競技를 내리 내줬다.

專門家 豫想을 이番에도 뒤엎고, 亦是나 順航하던 NC에 조금씩 異常 徵候가 感知된다. 投打 核心 中樞들의 不振과 負傷 離脫이 크다.

리드오프 박민우가 12日 어깨 回轉筋蓋 部分 損傷으로 엔트리 抹消됐다. 지난 시즌부터 痛症을 느끼던 部位다. 지난해 6, 7月 박민우는 어깨 痛症으로 두 次例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 시즌도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폴로 스루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오른손을 놓치는 場面이 繼續 나왔다. 지난 시즌에도 여러 次例 捕捉된 모습이다. 競技 中에도 不便한 오른 어깨를 푸는 動作이 자주 보였다. 겨우내 어깨 補强 運動을 하고, 治療를 받았는데도 痛症이 이어졌다. 元體 콘택트 能力이 뛰어나 3割 打率을 維持했지만 제 컨디션은 分明 아니었다.

박민우가 빠지면서 ‘손·朴·朴(손아섭·박민우·박건우)’의 한 軸이 무너졌다. 現役 通算 打率 首位權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이들 세 名은 NC 最大 競爭力 中 하나다.

NC 대니얼 카스타노. NC 다이노스 제공

NC 대니얼 카스타노. NC 다이노스 提供

外國人 1先發 대니얼 카스타노 亦是 시즌 初 같지가 않다. 카스타盧哥 登板한 最近 4競技에서 모두 팀이 졌다. 打擊 沈滯와 守備 失策이 겹치기도 했지만, 카스타爐의 投球도 壓倒的이지 못했다. 지난달 25日 두산戰 5이닝 6失點으로 무너졌고, 지난 1日 LG戰도 6이닝 8失點(7自責)으로 무너졌다. 강인권 監督은 “너무 完璧하게 던지려고 하는 것 같다. 생각이 많다. 自己 공 爲主로 좀 더 自身 있게 던지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4月 中旬까지 1點臺 中盤이던 카스타爐의 平均自責은 13日 現在 3.65까지 올랐다.

불펜에선 左腕 中核 김영규가 아직 例年만 못하다. 10이닝 동안 벌써 9볼넷을 許容했다. 9이닝當 볼넷(BB/9) 8.1個로 지난 시즌(3.36個) 記錄의 2倍가 훨씬 넘는다.

지난週 NC는 고비마다 김영규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結果는 期待에 미치지 못했다. 8日 水原 KT戰, 4-4 同點이던 7回末 登板한 김영규는 볼넷 2個와 安打 1個를 許容하며 1死 滿壘를 만들고 交替됐다. 後續 投手가 走者 2名을 불러들이며 KT로 흐름이 넘어갔다. 11日 昌原 三星戰에는 2-0으로 앞서던 7回 1社에 올라왔지만, 볼넷 2個로 危機를 自招했다. 구자욱의 내야 땅볼이 不規則 바운드 安打로 이어지는 不運까지 겹치며 失點을 했다. 이番에도 後續 投手가 承繼 走者를 處理하지 못하면서 김영규의 自責點은 3點이 됐다. 시즌 첫 敗도 떠안았다. 올 시즌 先發 轉換을 準備하던 김영규는 봄 轉地訓鍊 期間 팔꿈치 痛症으로 早期 歸國을 해야 했다. 지난달 13日에야 첫 登板을 했다.

NC는 14日부터 大田에서 한화와 3連戰을 치른다. 以後 日程이 險難하다. 이달에만 2次例 先頭 KIA와 3連戰을 치른다. ‘디펜딩 챔피언’ LG와 3年顚倒 豫定돼 있다. 13日 現在 三星과 共同 2位를 維持하고 있지만, 두山 等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팀들의 氣勢가 무섭다. 宣傳하던 NC가 시즌 첫 고비를 만났다.

NC 김영규. NC 다이노스 제공

NC 김영규. NC 다이노스 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