豫想치 못한 負傷도 속상한데, 그 負傷이 생각 以上으로 深刻해 當分間 景氣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孫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시즌이 波瀾萬丈하다.

샌프란시스코는 13日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가 끝난 뒤 이정후의 負傷을 ‘왼쪽 어깨 脫臼(Dislocated)’로 보인다고 밝혔다.

當初 가벼운 어깨 捻挫 程度로 보였던 負傷이었는데,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監督은 어깨 分離(Separated)로 表現했고, 以後 球團에서 最終的으로 ‘脫臼’라고 公式 發表했다.

捻挫는 單純히 접질린 症狀이라 며칠 쉬면 괜찮지만, 脫臼의 境遇 팔뼈가 아예 어깨 關節에서 빠져나온 것을 뜻한다. 狀態가 가볍다면 手術도 必要 없이 休息과 再活로 復歸할 수 있지만, 甚할 境遇 回轉筋蓋에까지 損傷을 줘 手術을 해야할 수도 있다.

지난 9日 콜로라도 로키스戰에서 自身이 친 파울 打球가 왼쪽 발등을 强打, 以後 3競技를 쉬었던 이정후는 이날 신시내티戰을 통해 1番·中堅手로 復歸했다. 하지만 1回初 守備 途中 2死 滿壘에서 나온 第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 打毬를 잡으려고 펜스를 向해 점프했다. 하지만 打毬는 잡지 못했고, 펜스에 衝突한 이정후는 그대로 왼쪽 어깨를 부여잡고 쓰러진 채 일어나지 못하다 그대로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交替됐다.

멜빈 監督에 따르면 이정후는 14日 MRI 檢査 等 追加로 精密 檢診을 받을 豫定인데, 復歸 豫想時點은 追加 檢診을 받아야 알겠지만 一旦 缺場은 避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멜빈 監督도 “좋지 않다. 來日 MRI 檢診을 해봐야겠지만 좋지 않은 것은 事實”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시즌 初盤 잘 맞은 打球가 野手 正面으로 向하는 等 深刻한 不運에 시달렸다. 하지만 最近 打擊感을 回復하면서 最近 6競技 打率이 0.310로 上昇勢를 타기 始作했다.

하지만 발등 負傷에 이어 이番에는 뜻하지 않은 어깨 負傷까지 當해 當分間 缺場이 不可避하게 됐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곧 負傷者名單에 오를 것으로 展望했다.

한便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까지 負傷을 當하면서 繼續된 ‘負傷 不運’에 呻吟하고 있다. 마이클 콘捕討가 허벅지 負傷을 當했고, 패트릭 베일리는 바이러스性 疾病으로 競技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호르헤 솔레어(어깨), 톰 머피(무릎), 닉 아메드(손목), 오스틴 瑟레터(腦震蕩)도 負傷으로 離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