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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텐더로 풀렸지만 홈런 파워 德에 많은 關心을 받은 바 있는 JP 亞렌시비아(27)가 텍사스 레인저스에 公式 入團했다.
텍사스 球團은 12日(韓國時刻) 公式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捕手 資源인 亞렌시비아를 迎入했다고 發表했다.
이로써 亞렌시비아는 다가올 2014 시즌 텍사스에서 主戰 捕手 지오바니 소토(30)의 백업 捕手로 活躍하게 될 展望이다.
또한 捕手로 出戰하지 않는 競技에서는 뛰어난 長打力을 바탕으로 代打와 指名打者로 活用될 可能性이 높다.
亞렌시비아는 이番 시즌 138競技에 나서 打率 0.194와 出壘率 0.227 OPS 0.592에 그쳤다. 正確性 面에서 落第點을 받은 것.
하지만 홈런 21個를 記錄하며 一旦 공이 배트에 스치면 멀리 뻗는다는 것을 立證했다. 最近 3年間 亞렌시비아의 홈런 個數는 23個-18個-21個다.
이러한 長打力을 지닌 亞렌시비아의 컨택 能力이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텍사스 打擊에도 相當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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