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帝强占期 東아시아에 미친 學生獨立運動의 意義 照明 必要性
學生獨立運動은 3.1運動, 6,10萬歲, 光州學生獨立運動, 1930年代 創氏改名과 皇民化敎育反對運動, 朝鮮語運動, 1940年代 徵兵反帝運動 및 祕密結社로 連結된 韓民族獨立運動史의 巨大山脈이었다. 이러한 運動史跡 意義에도 不拘하고 從前에 進行된 學生獨立運動 分野에 對한 基礎資料의 發掘과 學術的 照明活動은 解放 66年에 넘도록 微微한 實情이다.
當代史로서 學生獨立運動 基礎資料의 發掘 必要性
1920年代 末 獨立運動의 分水嶺이자 韓半島, 滿洲, 沿海州, 日本, 美國 等地에 大大的인 反響을 일으켰던 學生獨立運動의 基礎資料 發掘은 日帝强占期 韓國獨立運動의 變化過程과 歷史的 役割에 對한 再評價 等의 土臺 資料로 活用될 수 있다.
歷史敎育資料 및 歷史文化콘텐츠의 開發 必要性
當代史를 理解하기 위해서는 그 時代를 살았던 많은 사람들의 記錄들을 立體的으로 照明할 必要가 있다. 그런데 오늘날 오랜 時間의 經過 속에서 當代의 記錄, 當代의 活動相을 證言할 사람들의 退場이 분명해지고 있다.특히 毁損 乃至 亡失危機에 直面해있는 歷史記錄이나 一部의 生存하고 있는 百歲 老齡의 人物들을 通한 錄取活動과 같은 體系的 資料의 發掘과 管理, 細心한 保存과 歷史敎育資料로서의 整理가 必要하다.
學生獨立運動世代의 歷史的 記憶이나 記錄은 國內뿐만 아니라 海外 여러 地域에도 散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資料를 所藏하고 있는 個人, 團體, 學校, 施設 等의 分散된 資料의 綜合的 管理가 必要하다.
아시아 歷史文化共同體로서 學生獨立運動의 價値 發掘 必要性
아시아文化都市를 志向하는 光州에서 歷史文化的 共同體로서의 歷史的 事件에 對한 再照明은 매우 重要하다. 1920年代에서 1940年代까지 展開된 學生獨立運動은 光州뿐만 아니라 東京, 오사카, 교토, 滿洲, 北京, 上海, 南京, 광저우 等 수많은 都市와 連結된 學生運動이었다. 이러한 反帝平和運動으로서의 東아시아 地域의 文化的 疏通과 連帶의 記憶적 裝置는 光州를 過去와 現在를 連結하는 歷史文化共同體로서 刻印시키는 意味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