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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中 하나는 交替 準備"?危機의 LG 칼 뽑는다, 그런데 누가 짐싸나…외인 원투펀치 生存 게임 - OSEN
"둘 中 하나는 交替 準備"?危機의 LG 칼 뽑는다, 그런데 누가 짐싸나…외인 원투펀치 生存 게임
OSEN 이상학 記者
發行 2024.05.23 06: 20

프로野球 LG 트윈스에서 生存 競爭이 벌어진다. 外國人 投手 2名 모두 深刻한 不振에 빠진 狀況에서 1名은 交替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케이시 켈리(35)와 디트릭 엔스(33), 둘 中 하나는 짐을 싸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 LG가 苦戰하고 있다. 최근 3連敗 속에 공동 5位(25勝23敗2無 勝率 .521)로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 가장 큰 要因은 외국인 投手 2名의 同伴 不振이다. 6年次 球團 最長壽 外國人 選手 켈리가 10競技(56⅔이닝) 1勝6敗 平均自責點 5.72으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1先發로 期待한 엔스가 11競技(56⅓이닝) 4勝2敗 平均自責點 5.43으로 不振하다. 規定이닝 投手 21名 中 엔스와 켈리가 平均自責點 19~20位로 下位圈이다. 
어느덧 시즌 50競技를 치르면서 全體 日程의 34.7%를 消化했다. 팀이드 選手든 어느 程度 見積이 나올 時點이다. 켈리는 前年 對比 直購 平均 球速이 時速 3km 떨어질 만큼 球威 低下가 뚜렷하고, 엔스는 直球와 커터를 뒷받침할 만한 決定球 不在로 限界를 드러내고 있다. 

LG 디트릭 엔스, 케이시 켈리. 2024.02.02 /sunday@osen.co.kr

LG 디트릭 엔스, 케이시 켈리. 2024.02.01 /sunday@osen.co.kr

先頭圈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선 더 以上 고삐를 늦출 수 없다. 염경엽 LG 監督은 지난 22日 大田 한화戰을 앞두고 “팀 戰力의 40% 以上 차지하는 外國人 원투펀치가 全部 안 좋다. 둘 中 한 名은 交替 準備를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어떻게든 選手를 살려 쓰는 게 現場이 해야 할 일이지만 球團에 最大限 빨리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물밑에서 代替 選手 迎入을 위한 作業에 들어갔다. 
金允植이 팔꿈치 토미 존 手術로 시즌 아웃됐고, 이지강이 어깨 痛症으로 離脫하는 等 代替 選拔 資源도 마땅치 않아 두 選手에게 再整備할 時間을 주기도 어렵다. 廉 監督은 “몸이 안 좋거나 疲勞度가 쌓였으면 再整備를 해야 하는데 只今은 그런 問題가 아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補完해야 할 部分에 對해 方法을 充分히 提示했다”며 “外國人 選手는 結局 結果로 보여줘야 한다”고 强調했다. 
6年次 켈리의 境遇 球威 下落과 投球 레퍼토리 變化를 위해 포크볼 驅使 比率을 늘릴 것을 注文받았다. 지난해 韓國시리즈에서 廉 監督 助言을 받아 포크볼로 재미를 봤지만 올 시즌 驅使 比率은 2.7%에 不過하다. 엔스는 迎入 直後부터 체인지업 裝着에 對한 미션을 繼續 받았고, 選手 나름대로 努力했지만 舊種 裝着이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LG 케이시 켈리. 2024.03.31 /sunday@osen.co.kr
LG 디트릭 엔스. 2024.05.10 / foto0307@osen.co.kr
當場 드라마틱한 變化를 이끌어내기 어려운 狀況에서 交替는 不可避해졌다. 그러나 시즌 中 外國人 投手 迎入은 特히 더 어렵다. 美國도 拘束 革命에 避치 클락 餘波로 投手 負傷이 급증하면서 웬만한 選手는 쉽게 풀어주지 않는다. 마음 같아선 全員 交替를 하고 싶겠지만 現實的으로 어렵다. 둘 中 한 名이라도 잘 바꿀 수 있다면 多幸인데 이제는 누구를 바꿔야 할지도 이제 LG가 苦悶해야 할 部分이다. 
當初 交替 對象은 엔스였지만 켈리가 不振을 거듭하면서 이제는 누가 바뀔지 모르는 狀況이다. 代替 選手 迎入이 準備되기 前까지, 켈리와 엔스에겐 每 競技가 그야말로 生存 게임을 위한 勝負가 됐다. 로테이션上 앞뒤로 나란히 붙어나오는 두 投手로선 서로를 意識 않을 수 없는 微妙한 狀況에 내몰렸다. 
지난 20~21日 大田 한화戰도 두 投手가 연달아 나왔다. 먼저 나온 켈리는 5이닝 8被安打(2被홈런) 4볼넷 1四球 3脫三振 8失點으로 난타당했다. 그 다음날 나온 엔스度 4⅓이닝 8被安打 1볼넷 4脫三振 4失點(3自責)으로 크게 무너지진 않았지만, 5回를 버티지 못하고 내려갔다. 둘 다 繼續 헤매고 있으니 選擇을 해야 할 LG의 苦悶도 더 커진다. 
LG는 팔꿈치 뼛조각 除去 手術 後 再活 中인 불펜 必勝組 함덕주가 6月末 復歸를 目標로 하고 있다. 廉 監督은 “함덕주가 돌아올 6月末부터 先發陣이 다시 세팅돼야 하고, 打線도 올라와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目標로 하는 것에 나아갈 수 있다. 그 前까지는 어떻게든 버터野 한다”고 말했다. 6月末까지 앞으로 約 한 달假量 時間이 남아있다. 그 사이 3~4番의 先發登板이 켈리와 엔스의 運命을 左右한다. 外國人 원투펀치로 意氣投合하며 시즌을 始作했지만 이제는 남은 한 자리를 두고 生存 競爭을 해야 할 處地가 됐다.
LG 케이시 켈리. 2024.05.08 /cej@osen.co.kr
LG 디트릭 엔스. 2024.05.16 / rumi@osen.co.kr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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