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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5個 1位…SSG ’홈런 工場’ 來年에도 稼動하나 - OSEN
올해 185個 1位…SSG ’홈런 工場’ 來年에도 稼動하나
OSEN 홍지수 記者
發行 2021.11.25 17: 28

SSG 랜더스 ‘홈런 工場’은 來年에도 稼動될까.
SSG는 올해 팀 홈런 185個로 리그 10個 팀 中 가장 많이 쳤다. 마운드가 줄負傷 속에 흔들리면서 5强 競爭에서 밀렸지만, SSG 長打力은 올해에도 相對 팀 마운드를 充分히 威脅했다.
홈런이 全部는 아니지만, SSG의 가장 큰 武器다. 雰圍氣를 언제든 바꿀 수 있는 힘이기도 하다. 長打力이 있는 打者들이 櫛比히다. 卽, 언제든 따라붙고 結果를 바꿀 수 있는 힘을 SSG가 갖고 있다.

SSG 랜더스 선수단. / OSEN DB

SSG의 强點은 來年에도 빛을 볼 것으로 展望된다. ‘看板 打者’ 최정이 올해 35個 홈런을 때리면서 데뷔 後 세 番째 홈런王 타이틀을 차지했다. 시즌 中 浮沈을 겪기도 했지만, ‘최정은 亦是 최정이다’라는 말이 나올 程度로 結局 제 몫을 해줬다.
韓愈섬은 改名 效果(?)를 봤다. 지난 2018年 데뷔 最多인 41個 홈런을 때렸다. 포스트시즌에서도 長打力을 뽐내, 팀의 韓國시리즈 優勝에 寄與했다. 하지만 以後 2019年, 2020年 시즌을 穩全히 치르지 못했다. 해마다 負傷에 발목잡혔다.
2020시즌 終了 後 韓愈섬은 改名 事實을 알렸다. 한동민에서 韓愈섬으로 2021시즌을 맞이한 것. 그는 “健康하게 한 시즌을 치르고 싶다”고 했다. 올해 그는 135競技에 出場해 31個의 홈런을 날렸다. 데뷔 後 두 番째로 30홈런을 넘겼다. 來年에도 최정과 함께 中心 打線을 이끌 것으로 期待를 모은다.
FA 資格으로 SSG맨이 된 최주환은 負傷으로 116競技 出場에 그쳤다. 시즌 初盤 疾走는 負傷으로 흐름이 끊겼다. 하지만 18個 홈런을 쳤다. 健康하게 시즌을 보낸다면 20個 以上 홈런 生産이 可能한 選手다.
게다가 KBO 最高齡 20홈런-20盜壘를 記錄한 추신수가 來年에도 SSG와 同行을 이어간다. 올해 21個의 홈런을 날리면서 팀 打線에 活力을 보탠 추신수는 “來年에는 가을 野球 하고 싶다”며 同僚들과 함께 힘쓸 것을 約束했다.
來年에도 打線 威力만큼은 期待를 모으는 SSG다. 게다가 2018年 韓國시리즈 頂上에 힘을 보탠 打擊 코치, 정경배 코치가 仁川으로 向했다. 아직 確定은 아니지만 SSG에 鄭 코치가 必要한 狀況이다.
巨砲들부터, 巨砲들을 이끌었던 코치가 돌아온다는 消息에 觸角을 곤두세우고 있다. ‘홈런 工場’ SSG, 來年에도 稼動될 것으로 期待를 모은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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