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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이시영x苦悶視x박규영x고윤정, 獨步的 女캐릭터 典型性 깼다 - OSEN
'스위트홈' 이시영x苦悶視x박규영x고윤정, 獨步的 女캐릭터 典型性 깼다
OSEN 하수정 記者
發行 2020.12.17 13: 56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李 魅力 넘치는 女性 캐릭터들의 誕生을 豫告하고 있다.
'스위트홈'은 隱遁型 외톨이 高等學生 현수가 家族을 잃고 移徙간 아파트에서 겪는 奇怪하고도 衝擊的인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사람들이 怪物로 變해가는 悲劇的인 狀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孤軍奮鬪하는 다양한 人間群像을 그려낸 '스위트홈'에는 이시영, 苦悶視, 박규영, 고윤정까지 剛한 存在感과 魅力을 지닌 女性 캐릭터들이 登場해 視線을 사로잡는다.
'스위트홈'에 登場하는 女性 캐릭터들은 只今까지 나온 類似 장르 속 캐릭터들과는 사뭇 다르다. 이응복 監督은 '太陽의 後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時代와 狀況의 限界를 뛰어넘는 主導的인 女性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왔다. '스위트홈'에서는 한 段階 더 나아가 男性 캐릭터를 壓倒하고, 狀況을 이끌어가는 强靭한 女性 캐릭터들을 보여준다. 

李始榮은 危險한 狀況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몸을 던지는 特殊部隊 出身 消防官 서이경 役으로 分解 女性 액션의 새 地平을 연다. 서이경은 武器 없이 맨몸으로 怪物과 맞서 싸우는 强度 높은 액션을 보여준다. 撮影 前 數個月 동안 酷毒하게 몸을 단련시킨 李始榮은 거미 怪物과 맨몸으로 死鬪를 벌이며 名場面을 탄생시켰다. 
苦悶市는 每事에 삐딱한 思春期 이은유 役을 맡아 存在感을 發散한다. 劇 初盤 이은유는 모든 것에 冷笑的이고 消極的이지만 繼續되는 災難 狀況 속에서 끝내 두려움을 克服하고 怪物과 맞서 싸우며 成長해간다. 
이응복 監督은 “苦悶視 俳優는 어떤 臺詞를 주더라도 本人만의 方式으로 消化한다”라는 말로 그女의 個性에 힘을 실어주었다. 
박규영이 맡은 윤지수는 怪物에게 堂堂하게 맞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裏面에 현수에게는 親누나 같은 多情한 모습을 지닌 立體的인 캐릭터다. 다가오는 怪物을 向해 거침없이 野球 배트를 휘두르는 사이다 액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膳賜할 豫定이다. 
길섭의 看病人이자 住民들의 治療를 도맡는 박유리 驛은 新銳 俳優 고윤정이 맡았다. 박유리를 “흔들리지 않는 强靭함이 있는 씩씩한 少年 같은 캐릭터”라고 紹介한 고윤정은 端雅한 外貌와 달리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特히 石弓을 武器로 怪物에 對抗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視聽者들을 單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絶望的인 狀況에서 빛을 發하는 强靭하고 主導的인 女性 캐릭터들의 活躍을 豫告하고 있는 '스위트홈'은 오는 18日 오직 넷플릭스에서 公開된다.
 
/ hsjssu@osen.co.kr
[寫眞] '스위트홈'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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