俳優 이종석이 ‘피노키오’의 成功을 이끌며, 興行 4連打를 達成했다. 이쯤 되면 그의 人氣가 偶然이 아니며, 소처럼 일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바람이 無理는 아니다.
이종석은 지난 15日 終映한 SBS 水木드라마 ‘피노키오’에서 正義로운 記者 基下命 役을 맡았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細密한 感情 演技는 勿論이고 特技인 달달한 로맨스 形成으로 20代 톱俳優로서의 能力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종석은 魅力的인 얼굴과 목소리를 基盤으로 演技力을 차곡차곡 쌓아온 俳優. 演技 데뷔 初盤 多少 語塞한 表現力을 보여준 적 있지만, 作品이 늘어갈수록 感情 演技에 있어서 豐富한 表現法을 갈고닦았다. 特히 이番 드라마에서 이종석이 보여준 눈물 演技는 名場面 中 하나. 이종석의 눈물에 함께 울었다는 視聽者들의 好評이 쏟아졌다.
이종석이 가진 힘은 完璧히 멋진 男子가 아니라 어딘가 不足한 面이 있는 캐릭터를 演技할 때 더욱 돋보인다. 女子들의 保護 本能을 刺戟하는 2% 不足해서 더욱 魅力的인 男子를 演技하는데 있어서 이종석은 卓越한 感覺을 보여주고 있다.
20代 特有의 싱그러움과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自身의 色깔을 덧漆할 수 있는 英敏한 表現力이 이番 ‘피노키오’에서 職業 倫理로 苦惱하는 記者, 힘든 사랑에 아파하는 靑春 下命을 完璧하게 延期하는 힘이 됐다. 年輪이 쌓여 感情을 凝集했다가 暴發시키는 힘만 갖춘다면 俳優로서 더욱 成長할 可能性이 높다. 向後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涉獵한다면 怪物 俳優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을 보인다. 이런 潛在的인 演技 能力을 갖춘 그이기에 좀 더 많은 作品에서 볼 수 있기를 期待하는 이들이 많다. 이른바 소처럼 일하는 俳優가 되길 바란다는 것.
이종석은 ‘學校 2013’ 以後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異邦人’, ‘피노키오’까지 興行 4連打를 이뤄냈다. 이 程度의 人氣街道를 달려왔다면 作品 選擇의 눈이 좋다든가, 相對俳優의 能力이 出衆하다든가 等의 偶然의 結實은 아니다. 20代 피끓는 靑春이자 오늘보다 더 來日이 期待되는 俳優 이종석이 앞으로 안房劇場에서 어떤 演技를 보여줄지, 그리고 또 얼마나 많은 大衆의 사랑을 받을지 期待를 모은다.
한便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男子와 거짓말을 못하는 女子의 靑春 成長 멜로 드라마로, 장르 드라마의 專門性과 로맨스 드라마의 재밌는 要素가 適切히 어우러지며 視聽者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 後續으로는 世上에서 第一 나쁜 男子 지킬과 世上에 둘도 없는 착한 男子 하이드, 한 男子의 全혀 다른 두 人格과 사랑에 빠진 한 女子의 달콤潑剌한 三角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 ‘하이드 지킬, 나’가 放送된다. 현빈, 한지민, 成俊, 걸스데이 혜리 等이 出演하며 오는 21日 午後 10時에 첫 放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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