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 通算 300세이브 達成보다 팀이 8回 逆轉해 이긴 게 더욱 더 기쁘다".
'미스터 제로' 임창용(38, 三星)이 韓國 프로野球社에 한 劃을 그었다.
임창용은 4日 大邱球場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競技에서 세이브를 追加하며 國內 프로野球 史上 첫 韓日 通算 300세이브 高地를 밟았다. 임창용은 4-3으로 앞선 9回 마운드에 올라 1이닝 無失點 完璧投를 뽐내며 1點差 勝利를 지켰다.
先頭 打者 손시헌을 中堅手 뜬공으로 處理한 임창용은 박정준과 오정복을 各各 中堅手 플라이, 2壘 땅볼로 制壓했다. 三星은 NC를 4-3으로 꺾고 前날 敗北를 雪辱했다.
임창용은 競技 後 "個人 通算 300세이브 達成보다 팀이 8回 逆轉해 이긴 게 더욱 더 기쁘다"고 300세이브 達成 所感을 傳했다. 이어 그는 "韓日 通算 記錄이기에 내겐 큰 意味가 없다. 앞으로 國內 舞臺에서 300세이브를 達成할 수 있도록 더욱 더 努力하겠다"고 덧붙였다.
三星은 3日부터 12日까지 NC, SK, 두산과 次例로 맞붙는다. 임창용은 이른바 '죽음의 9連戰'에 對한 물음에 "日本과 美國에서 9連戰을 자주 하다보니 體力的인 負擔은 없다. 그래서 便安하게 準備하고 있다"고 餘裕있는 反應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7年 前과 比較했을때 國內 打者들의 파워와 컨택 能力 모두 훨씬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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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이대선 記者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