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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道채널→終篇으로 進出한 MBN의 苦悶 - OSEN
報道채널→終篇으로 進出한 MBN의 苦悶
OSEN 강서정 記者
發行 2012.03.06 08: 39

報道專門채널에서 綜合編成채널(以下 綜編)로 進出한 MBN이 타 綜編과는 다른 視聽率 苦悶을 하고 있다.
MBN은 지난해 12月 1日 채널A, JTBC, TV造船과 함께 終篇으로 옮기며 多樣한 藝能 프로그램과 敎養 프로그램을 製作하며 綜編으로서의 모습을 갖췄다. 하지만 그 結果는 慘澹하다.
綜編 個國 前 經濟를 中心으로 한 報道채널이었던 MBN은 報道채널 YTN과 케이블 視聽率 1位 자리를 놓고 熾烈한 競爭을 벌였으나 지난해 12月 以後 MBN은 下向勢를 겪고 있다.

MBN은 終篇으로 轉換해 채널 番號를 옮기면서 固定 視聽者層을 놓쳤고 이는 곧 視聽率 急落으로 이어졌다.
報道專門채널이었던 MBN은 最近 自社의 藝能 프로그램보다 뉴스 프로그램 視聽率이 높게 나오는 奇異한 現象까지 벌어지고 있다. 타 綜編 드라마와 藝能 프로그램들이 記錄하는 視聽率인 1% 以上이 뉴스 프로그램에서 나타나고 있다.
日日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은 0.2%(AGB닐슨미디어리서치, 全國基準)帶의 視聽率을 보이고 있고 지난 3日 MBN이 野心차게 선보인 첫 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0.443%를 記錄했다.
하지만 6日 視聽率調査會社 AGB닐슨미디어리서치 集計結果에 따르면 지난 5日 放送된 MBN ‘뉴스 M’ 1部와 2部는 1.203%, 1.339%를 나타냈다. 시트콤과 드라마보다 視聽率이 높게 나온 것.
分明 MBN 뉴스 프로그램이 他 從便의 뉴스 프로그램보다 視聽率이 높아 뉴스報道에 있어 强點을 가지고 있는 것은 事實이나 終篇으로 나선 以上 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打開策이 必要할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MBN ‘뉴스M’ 畵面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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